자꾸 버럭 화가 납니다

몇년전부터 아무일도 아닌데 자존감이 떨어져서인지 제가 걱정하고 있는 저의 단점에 대해 가족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때 버럭 화가 나고 그때는 제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가족에게 상처를 주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더 싫어지고 곧 후회하는데 감정조절이 잘 안돼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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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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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가 쉽습니다ㅠㅠ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관계이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분노는 성향이 아니라 행동장애로 구분이 됩니다. 스스로 통제가 어렵거나 절제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호르몬 분비의 이상이나 감정조절과 관련된 뇌영역에 기능이상이 일어난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니 약물치료나 인지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도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익명1
    자존감이 바닥일때는 생활의 전반적인게 모두 엉망이 되더라구요.
    핑게도 많아지고 남탓도 많아지구요.
    혼자서 넘 힘들어 하지 마시고 속내를 드러내고 아프다고 손을 내밀어 보시어요.
    딱히 말할 곳이 없다면 상담가를 찾아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익명2
    본인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가족이라고 쉽게 얘기를 한다면 저라도 화를 낼것 같아요.
    가족이라고 함부로 말을 한다면 그건 배려와 예의가 없는 행동이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