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인 저의 최악의 상황 2번째

ENFP이다보니 엄청 활동적이고 주도적이고

사교적인편이고 상대방과 진심으로 교류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성격이에요 

 

한마디로 오지라퍼이기도 하죠. 

근데 ENFP 맞나 싶을 정도로 상처도 잘 입거든요. 

 

찾아보니 저는 ENFP-T형인데,,

ENFP인 저의 최악의 상황 2번째

 

ENFP 유형 중 T형이 상처 잘 입는 성격이라네요. 

ENFP인 저의 최악의 상황 2번째

 

맞아요. 딱 저입니다

 

내색안하지만 상처 잘 입고 우울감도 잘 느끼는..

그래서 제 최악의 상황은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 

"모임에서 제가 약간 소외된 듯한? 아니면 밀어내는듯한 그런 상황"이면 

 

크게 표현도 못하고 상처입고 우울해하는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밝은 척 오버하지만 말이죠. 

 

특히 요즘 업무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

매우 기분이 최악이더라고요. 

 

늘 주축이었는데 조직 개편 후 지금은 배제된 느낌..

 

제 성격상 이대로 있긴 그렇고

좀 더 저를 성장시켜야겠네요. 

 

스스로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다독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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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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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은
    오 mbti 가 잘 들어맞으신가봐요!! ㅋㅋㅋ저는 할때마다 자주바껴서 그런지 딱히 와닿는건 없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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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작성자
      저는 세번해도 요거로 나오더라고요 
      ENFP-T로만 나와서 맞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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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앵찌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게 잘 다독여줘야겠네요 남자친구 엥뿌삐, 본인 잇팁,, 어찌도 저렇게 사람을 좋아하나 싶어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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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작성자
      ENFP가 사람을 좋아하긴해요. 
      저도 신랑과 달리 제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하는게 좋아서 회식자리 더 좋아하고 그랬거든요... ㅎㅎ 신랑은 오히려 그런 자리 싫어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