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나는 예전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잤던것 같다. 스트레스 받는 생각을 없애려면 잠을 자야 할 것 같았던 것 같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뒷통수만 닿으면 잠을 잘 정도로 맨날 잠만 자서 얼굴이 좋아ㅛ던 기억이 난다. 스트레스 받을 때 친구를 만나거나 뭔가 활동거리를 만들면 그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어서 혼자 있기를 택했던 것이다. 잠을 자고 나면 확실히 스트레스 지수는 떨어졌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불면증 때문에 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빛을 잃었다는.... 먹는 걸로 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걸으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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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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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어릴때 활동적이였던 제가 
    요즘 미연님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가끔 미친듯이 운동을 해서 땀을 빼야 풀릴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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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불면증 너무 힘들죠 ㅜㅜ잠을 자야 스트레스가 풀리셨는데 잠을 못자는거 너무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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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스트레스 받으면 자는걸로 풀리시는군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그 생각때문에 오히려 불면증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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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잠을 자서 라도 스트레스 풀리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저는 잠을 설치는 타입이라서요,,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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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충분한 수면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잠 많이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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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네요
    스트레스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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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잠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거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예전부터 그렇게 해봤어요. 잊을려고 노력하는 방법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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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잠으로 푸는거같아요 
    안자면 머리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