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딱히 '취미'라고 할 만한 게 없더라고요.
예전엔 책도 읽고, 산책도 자주 했는데…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잘 안 생겨요.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그냥 꾹꾹 눌러두기만 하는 기분이에요.
다들 일상 속에서 어떤 취미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작은 거라도 좋으니까
여러분의 방법이 궁금해요 :)
댓글로 나만의 일상 속 취미 공유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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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마제소바
저도 책 읽고 산책하는 거 좋아해요~
요즘은 야구도 자주 보고... 예전엔 공연도 자주 보러 다닌 것 같아요 ㅎㅎ
신혜림
전 그냥 날 좋은 날 산책 하는 거 좋아해요
남편이랑 커피 사서 둘이 걷는 거요
에도가와코난
저는 뜨개질도 하고.. 게임도 하고.. 취미하느라 하루가 다 갈 지경이에요... 세상엔 재밌는게 너무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호떡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는 딱히 없는것 같아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라고 하는데.
그냥 동네산책하고 운동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것 같아요
한별3
전요즘 핸드폰으로 라디오늘듣는데그렇게평온할수없어요
KR48VH5
자격증 취득을위한 공부를 하니 재미있고
보랑되네요
딸기복숭아
저는 운동이 최고인 거 같아요!! 날씨 좋으면 밖 산책도 좋구요
KRVAP4E
어제는 등산 하고 냉면 먹고 집에서 꽃보고 휠링
했고, 어린이날은 양평 쪽 정원 잘 가꿔진 cafe 에서 휘트니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들으면서 카페라떼 마시고 사진도 찍었어요.
오늘은 '랜디 제라늄' 있는 꽃집가서 휠링하렵니다.
어제 회화나무님이 올려주신 랜디 제라늄 보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