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꼰대가 되지 않는 법)

최근 기사에 따르면,
나이 들수록 자기도 모르게 타인을 험담하거나,

지나치게 자기 자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본 기사는 이거예요!)


이런 행동은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꼰대가 되지 않는 법)

출처: 프리픽

 

험담과 자랑이 위험한 이유


- 자존감이 낮아질수록,
  남을 깎아내리거나 나를 과시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 문제는, 이런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면서
  주변에선 점점 ‘불편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쉽다는 것.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6가지

 

1. 험담 금지
남을 깎아내리는 말은
내가 부족하다는 걸 가장 먼저 드러냅니다.

 

2. 자랑은 한 번만
무심코 반복하는 자랑은 피로감을 줍니다.
묻지 않은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기본 매너예요.

 

3. “내가 옛날에…”는 금지어
경험보다 지금 ‘듣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4. 말하지 말고 들어라
듣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대화를 해보세요.
진짜 어른은 말을 줄이고 경청합니다.

 

5. 질문하라
조언보다 질문이 더 깊은 대화를 이끕니다.
“왜 그랬어?” 대신 “넌 어떻게 느꼈어?”라고 물어보세요.

 

6. 나를 점검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내 말투나 행동이 누군가에겐 불편했을까?”

 

 


꼰대는 나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 문제입니다
나이 들어도 유쾌하고 존중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언어습관부터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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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코코넛
    입이 하나고 귀가 두개인 이유가 있다고 했죠...
    잘 들어주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 오로나민C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 모른다는게 들통나는게
    부끄러워져서 더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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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조금씩 나이가 들수록 말수가 적어들게
    되던데..반대인분들도 많지요
    남험담하는건 듣기도 싫어요
    본인도 그리 잘란게 없는;;;;; 
    제발 욕심좀 내지않았음 좋겠어요
    늘조심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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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온도높이기
    진짜 맞는 말… 자랑도 반복되면 듣는 사람이 피곤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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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페디엠
    "내가 옛날에" 이 말, 나도 모르게 자주 쓰는데 이제 좀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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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치료사
    꼰대가 나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라는 말 뼈 때리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