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저도 주토피아1 보면서 울컥했던 기억 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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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토피아2 개봉한거 아시죠??
그래서 요즘 주토피아 팝업을 하더라구요
주말동안 주토피아 팝업 다녀왔어요!
귀여운 굿즈들 구경하고 사진도 잔뜩 찍었는데,
돌아오는 길엔 괜히 영화 속 내용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주토피아 팝업 장소
> 여의도 더현대 서율 5층
주토피아 팝업 기간
> 2025.11.15(토) ~12.03(수)
주토피아 팝업 운영 시간
> 월~목: 10:30~20:00
> 금~일: 10:30~20:30
사전 예약은 이미 다 종료됐어요!
현장웨이팅은 당일 10시 반부터 현장 발권(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11시 이후부터 입장이 시작됩니다!
안에는 각종 포토존과 굿즈 판매 공간이 있으며,
주토피아 명예시민증, 안에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체험에 성공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상품들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의도 말고 성수에서도 팝업을 연다니까 여의도로 못가신 분들도
꼭 놓치지말고 참여해보세요!!
아 그런데 주토피아2 보러가시기 전에 다들 주토피아1 줄거리, 혹시 기억 나세요?
주토피아1 줄거리
작은 토끼 '주디'가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초식동물, 육식동물 등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도시 '주토피아'로 상경하며
여러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며 여우 '닉'과 함께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토끼는 작아서 경찰이 안 되고,
여우는 교활해서 믿을 수 없다는 편견 속에서
닉과 주디에게 자기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하고
사회적 낙인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 틀을 스스로 깨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남의 시선에 잘 휘둘리는 저에게 있어서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정말 큰 위로가 되어주더라구요.
관람 후엔 "나는 어떤 사회적 편견 속에서 나를 가두고 있었을까?"
이런 질문이 스스로 해보기도 했구요!
이 전문가 칼럼도 제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이유│자존감 높이고 인간관계 잘 맺는 방법
여러분은 주토피아 보면서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사회적 편에 휘둘리는 나’에 대해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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