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도 10개 이상이네요ㅠㅠㅠ저도 항상 제가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은 해왔었는데 실제로 이런 진단 테스트가 있는지 몰랐어요 이렇게 인정하고나니까 맘이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구 그러네요
항상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쿵 내려앉고,
사람 많은 곳에 다녀오면 몇 시간씩 멍하니 회복이 안 될 때가 있지 않으세요?
“나 왜 이렇게 예민하지...?”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다면...
초민감자(HSP)일 수도 있어요.
저도 우연히 HSP 테스트를 해보고 나서야
내 감정 반응이 단순히 ‘예민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초민감자 특징에 해당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초민감자(HSP)란?
초민감자는 'Highly Sensitive Person'의 줄임말로,
자극에 대한 반응이 일반인보다 훨씬 깊고 빠르게 나타나는 사람을 뜻해요.
초민감자는 세계 인구의 20% 정도만 해당된다고 해요!
✔️ 소음, 빛, 사람의 말투, 표정에도 쉽게 영향을 받고
✔️ 타인의 감정에 과하게 공감하거나 피로감을 느끼기도 해요.
✔️ 감정이 쉽게 격해지고, 자책을 자주 하는 경향도 있죠.
초민감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5문항)
아래 문항 중 10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초민감자(HSP: Highly Sensitive Person)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 ‘가끔 그렇다’도 포함입니다!
1. 다른 사람의 감정을 빠르게 눈치채고, 영향을 받는다
2. 말투, 눈빛, 표정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3. 소음, 강한 빛, 냄새, 혼잡한 공간이 매우 불편하다
4. 비판이나 지적을 받으면 오래 기억하고 마음에 남는다
5. 혼자 있는 시간이 없으면 쉽게 지친다
6.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어렵고, 죄책감을 느낀다
7. 갑작스러운 변화나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부담스럽다
8. 영화, 음악, 책에 쉽게 몰입하고 감정적으로 깊이 반응한다
9. 누군가의 고통이나 불편함을 보면 쉽게 감정이 따라간다
10. 한 번 상처받은 관계나 상황이 쉽게 잊히지 않는다
11. 사람 많은 자리에 다녀오면 이유 없이 피곤하고 방전된다
12. 실수에 예민하고, 스스로를 자주 비난하거나 자책한다
13.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평가에 민감하다
14. 여유가 없거나 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멘붕이 온다
15. 깊이 생각하고 오래 고민하는 편이다.
💡 이 중 10개 이상 해당된다면?
→ 당신은 초민감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자기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꼭 ‘이상한 사람’이거나 ‘약한 사람’이 아니라,
세상 자극에 민감하게 설계된 신경 시스템을 가진 사람인거죠!
저도 어린 시절부터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나 표정의 미세한 변화까지 알아채면서
“왜 나는 이렇게 유난스럽지?”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많이 미워했어요.
근데 초민감자라는 개념을 알고 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이렇게 주변 환경에 민감한 제 성격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예민한 성격으로 고통받았던 분들 모두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댓글로 같이 힘듦을 공유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