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같은 남편~

결혼 24년차 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는 육아하고 일하느라 정신없이 보냈고 아이들이 이제 어느정도 크고나니  신랑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면서 부딪치는것도 많아졌네요. 성향도 취미도 생활방식도 다 다르다보니 사소하게 부딪치는것도 많아지면서 넘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대화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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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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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Jae
    아마 서로 조심할거 알게되고 맞춰가는 방법을 깨닫는 시기가 곧 올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통하지 않을까요? 각방쓰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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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다른 부분이 많으시군요ㅠ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래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조금씩 같이하는 데 또 적응되시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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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부부라는 사이가 다 그런 걸까요?ㅠㅠ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