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일 함께 하는 배우자

결혼해서 함께 꾸려가는 가정이고 함께 낳은 아이인데, 집안 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남편분들이 제 주변에 많이 있더라고요.

친한 친구도 스트레스가 심하대요.

어느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아듣게 설명해야 할까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전정국
    맞벌이 부부인 경우엔 특히나 더 힘들터인데.'너와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걸 계속 이해시키는 수밖에요.말은 참 쉽다, 그쵸?
  • 프로필 이미지
    둥이
    정말 그래요.. 남자들은 사회 생활하는 대신에 집안일은 내 일이 아니라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육아도 마찬가지이구요..ㅠ
  • 프로필 이미지
    1해동달쑝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와이프가 설명하면 평생 모를 수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집안일을 제 일처럼 하는 남편이 있는 집과 친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