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진
아마 성격을 바꾸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더 그럴 듯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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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부족해요.. 그리고 자기 저신에 대한 고집이 너무 강해서 대화를 하면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고 하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요. 상대방의 조언이나 이야기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평생을 살다보니 도저히 변하지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점점 대화도 안하게 되구요..
아마 성격을 바꾸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더 그럴 듯요ㅜㅜ
사람 기질을 바꾸는건 쉬운게 아니지요 저도 걍 그러려니~하고 살고있네요
사실 저도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ㅎㅎ 저 자신에게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참 힘들죠 서로 대화하면서 잘 맞추어가면 살아가는건데 가장 가까운사람과의 대화가 잘 안되면 자꾸 입을 닫게되는것 같아요 방법이. 상담을 받아보세요
서로 맞으면 참 좋을텐데 너무 안맞으니 힘드네요 상담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저랑같은고민이네요ㅜㅜ무조건저희신랑도 자기말이 맡다고하고 본인말은다 우선이고ㅜㅜ얘기하기싫을때가많아요ㅜㅜ부부관계에대화넘힘드네요ㅜㅜ힘내오
그러게요 서로 잘 맞아서 대화가 잘 되면 참 좋은데 그거 하나가 어렵더라구요
바꾸려고 노력하지미세요. 바꿀수없어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네 좋은 점도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부분들을 강조해서 보도록 노력해여겠지요
전 속상한 일이나 심란한 일이 있을 때면 법룬스님의 즉문즉설 찾아서 유투브 영상 보곤 합니다. 그럼 나름대로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도 다시 다잡을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이미 듣고 있어요.. 저는 요즘 황창연 신부님 영상 보고 있어요 힘이 많이 돠고 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어서 마음을 열어놓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있어요
사람 바꾸기 어렵더라구요 ㅜㅜ 그냥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 될때가 많더라구요
참 포기를 하면 되는데 예전에는 기대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다는...
헤어질거 아니고 같이 사실거라면 상대를 바꾸는 것보다는 자신어 생각을 바꿔 나가는게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요
바뀌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ㅜㅜ 포기하거나 내가 바뀌거나 ㅜㅜ
사람 변하기 어렵죠~ ㅠㅠ 그걸 아시는 분이 변화를 주는건 어떨까요?~ 힘드시겠지만요..
ㅠㅠ마음이 너무 힘들겠네요..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부부상담같은거 받으면 좋을텐데.. 고집이 세다고 하니..
자금까지 바뀌지 않으면 그냥 일정부분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야 하지 않을갸요.
힘든 숙제네요~~ 사람 성격 잘 안바뀌잖아요~대화 안통하면 넘 힘들거 같아요
첨에 저도 포기 하고 살다보니 스트레스받는 일 도 없는데 짜증나네요.. 참지말고 끝까지 벽에다 대고 말한다 생각하며 웃으며 떠들어 봐요... 언젠가 알아듣것도 있겠지
대화가 안되면 쪽지라도 써서 대화해보시면 어떨까요 ? ㅠㅠ대화가 필여해~~
그런 벽창호랑은 대화 할 수 없지요 남의말을 안 들어쥬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휴~ 저희 신랑이랑 세트시네요. 나이들어가니 더 심해지네요. 말하면 싸움나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해결책 도움 못드리겠어요 ㅠ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 이상 바꾸기 힘들어요. 선택하셨으니 물릴수도 없고 힘드시겠어요
바뀌진 않아요 포기하심이 속 편하시수 있어요
아이고 그러면 엄청고민이시겟어요힘들다고 대화는 해보셧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