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너무 많이 내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것을

남편한테 가장 많이 푸는거 같아 걱정이예요

잘 받아주고 배려해주는 착한 남편인데

돌아서면 후회하면서 자꾸 반복하고 있어요

뇌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자신과 같이 인지해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속상하네요 ㅠㅠ

퇴사가 답인가요?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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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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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가득♡
    에휴ㅜ이또한잘이겨내시길바래요!~~~♡힘내세요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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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저 보시는게 어떠실까 조심스레 조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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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뭔가 한번 리프레쉬를 하고 남편과 이런부분도 이야기 하면 좋을 것같아요. 다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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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96.  짜증을 여기서 까지 연장이 되는군요
    파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