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연애관 참견이 괴로워요

비연애, 비혼주의인데 주변에서 자꾸 참견을 합니다.

소개팅 거절도 여러번하고 성향을 얘기해도 제 의견을 무시하기 일쑤네요..

특히 친구와 보는줄 알고 갔는데 모르는 남자를 끼워와서는 자만추 해보라는 둥..

그런 일들이 반복되니 스트레스 받네요 ㅜㅠ

저같은 분 많으신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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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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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인생은 자신의 것! 옆에 누군가 뭐라하는 것 만큼 괴로운 것도 없지요.
    마음이 많이 심란하실 듯 합니다. 
    그래도 님의 비연애, 비혼주의 지지합니다. 
    그것이 본인에게 좋고, 행복한 길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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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그냥 단호하게 말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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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단호하게 입장을 이야기를 안하셔서 그렀습니다. 확실하게 다시 이야기를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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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참견러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 피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