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염려증이 있는 아내

40대가 되면서부터 몸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한 아내! 그 후부터는 인터넷 검색을 하며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구분하며 잘 먹지 않아서 계속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해봐도 딱히 안좋은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최고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지낼 수 있을까요?

함께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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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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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주
    이러다 건강이 돌아오면 다시 이것저것 잘 드실수더 있어요& ㅡ!! 조금 기다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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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지아3270
    넘 좋은 남편이네요
    
    알아서 음식도 골라먹으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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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ㄴㅏ이들면 어쩔 수 없이 그런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요.
    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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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의사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나에게 일어나지않은일 비록 일어났더라도
    정확하게 의사진료 보지않고 네이버 검색해서 거기있는 내용듀 자꾸 보지 말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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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건강 염려증은 그래도 좋운거같아요
    건강챙기시면 항상 겅강식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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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건강은 항시 챙겨야지요
    정신건강도...조금은 놓아놓고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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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이렇게 아내도 걱정해주고 
    너무 다정하신분같네요
  • 사랑이
    40대부터 아픈곳이 생기죠ㅠ
    많이 아푸시기전에 미리 건강관리하시니 좋으넛같아요
    걱정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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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넘 걱정되시겠어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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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그쵸 건강염려증이 적당히 있으면 질병예방에도 도움이되고 좋을것같은데 과도하면 스트레스때문에 힘들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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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건강하게 운동하시고 먹고싶은거 먹는게 더 건강한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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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21. 건강이 뭐든지 최고입니다 옆에서 간호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건강도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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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건강이 최고인데 그래도 건강에 관심갖고 챙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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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다시 이것저것 다 돌아오면 다시 드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