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요
항상 느끼지만 오지랖이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오지랖은 따뜻한 관심이 아니라구요 다들 멈춰!!!
최근에 글을 하나 읽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수록 < 결혼 생각이 난다 vs 혼자 살고 싶다 > 로 나뉜다는 글을 봤어요. 저도 조금씩 안정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매번 생각이 바뀌지만 저는 혼자가 아직 편하다는 생각이 더 커요. 근데 주위에서는 사귈 생각 없냐, 외롭지 않냐, 혼자가 편하지만 연애가 주는 기쁨은 어느 것도 비교할 수 없다 등등 원치 않는(?) 조언 파티여서 오히려 스트레스예요. ㅋㅋ 다들 남의 연애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 꼭 연애를 해야 하는 걸까요. 으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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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달남99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심 됩니다. 주변에서 주는 스트레스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달려라옥아
연애라는게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구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안하는것도 본인 맘인거죠 간섭들이 참 많긴해요
- 지폐메이커
연애하다가 결혼하면 좋죠. 나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는 것이니까요.
- epi울
혼자가 편하다가도 외로운 순간이 많은 거 같아서 연애하는 쪽이 나은 거 같아요
- 꿈굽는사람
안해도 문제없는게 요즘추세입니다
- 들꽃7
왜 주의사람들은 관심이많은지 오지랍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 차이채
남의 생각보다는 본인의 생각이 더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