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표니는 외향적 성격이라 친구가 많고 나가기를 좋아해요. 저는 집순이라 집에 있는 걸 선호하고 친구도 많치 않고요. 남표니가 나이도 있는데 맨날 밤 11시 넘어서 올려고 해서 귀찮습니다. 퇴직했으니 저렇게 돌아단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싶다가도 왜 성격이 저러나 짜증이 치미네요. 집에서 얌전히 살림이나 하고 쉬었으면 좋겠어요. 평생 왜 저러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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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임현희
저랑 너무 비슷 하세요 . 주말에 저는 일할때 남편이 놀고 있으면 정말 짜증나요 ㅠ
천혜향
이런 궁합도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고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다우니향기
성향이 달라서 피곤하실거같아요ㅜㅜ
남편하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ㅠㅠ
gpwlsl1216
주말에 남편이 집에서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놀면 정말로 짜증나네
희야
어딜 그렇게 다니시나요.
노후 자금 다 쓰시는건아니죠?
바실리
아 퇴직하셨음에도 활동이 왕성하신가봐요
인싸시네요 저랑은 반대에요ㅎㅎ
epi울
같이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신게 아니면 각자 하고싶은 거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