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남들이 다 하니 그냥 인사치례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혼자 아무말도 안하면 괜히 기분나쁜것 티 내는것 같잔아요. 돈 드는거 아니면 몇글자나 이모티콘 한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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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불만도 없고 좋아요
저 결혼 14년차...
결혼초에 남편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야"
이래서 좀 당황했지만..
그냥 전화로 축하드린다고 했었고..
몇년지나고는 그냥 톡으로..
또 몇년지나고는 아예 안했어요.
내가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하나??싶어서..
그런데 오늘!
가족방톡에 도련님이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라고 올라오더니 남편.동서 순으로 축하메세지..
(도련님 결혼한지 1년되었어요)
저는 일단 읽씹인데...
갑자기 급 스트레스...ㅡㅡ^
다른 며느님들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챙기시나요?????????
(축하 말 이라도...)
남들이 다 하니 그냥 인사치례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혼자 아무말도 안하면 괜히 기분나쁜것 티 내는것 같잔아요. 돈 드는거 아니면 몇글자나 이모티콘 한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결혼 14년차인데도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것 때문에 고민이 있으시군요^^ 신혼초반이라면 시부모님 기념일을 챙기기도 하겠지만 결혼 연차가 쌓일 수록 아무래도 안 하는 게 보통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기고, 가족단톡방에서 축하가 오간다는 건 가족끼리 애정이 돈독하고 화목한 가정이라는 뜻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오히려 부러운데요? :) 카톡치는 게 스트레스라면 간단히 이모티콘 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챙기는 로맨티스트 남편이라면 익명님에게도 참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명님의 행복한 가정을 늘 응원합니다!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윗 분들 말씀처럼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인사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 생활에서 시댁과의 관계는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과 상황을 포함할 수 있죠.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각 가정의 문화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시댁의 문화나 다른 며느님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의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을 챙기기를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과 대화해 보세요. “나는 결혼기념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남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듣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라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면, 간단한 메시지로 가볍게 축하할 수 있습니다.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같은 짧은 메시지라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부담을 덜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가족 간의 관계는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필요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에 맞춰 상황을 조정하는 것이 좋겠어요. 스트레스를 덜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음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해주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이잖아요 물질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는 마음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음을 전달해서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으면 저는 그것이 매우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 선물이나 다른 축하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내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괜히 또 하지않아서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런 것보다는 좋은 쪽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을테니까요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결혼 초기에는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이 커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실 것 같아요.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가족 간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이번 기회에 시부모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것이 서로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시부모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면, 결혼기념일을 핑계로 시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또는, 시부모님이 어떤 것을 좋아하시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선물을 준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또한, 이번 기회에 가족 내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 내에서의 역할은 각자 다르며, 그 역할에 따라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이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에요. 가족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따라서, 이번 기회에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14년차 되시는군요 일단 남편에게 시부모님의 성향과 생각을 물어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상의해 보세요.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시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형식적인 축하보다는 평소에 시부모님께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부모님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평소처럼 시부모님께 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만하면 좋을거같기도하네요.... 너무 깊게 챙기는건 넘 피곤할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