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마음 이야기 해주셨군요💖 연애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는 게 당연한 건 아닌데, 지금까지 계속 혼자 부담을 지고 있었다니 너무 속상하고 서운했겠어요 기념일 같은 특별한 순간은 서로 함께 준비하면 더 의미 있을 텐데, 매번 혼자 계획하고, 결국 가장 신나하는 건 상대라니… 진짜 현타 올 만해요😢 남자친구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원래 계획 짜는 걸 어려워하는 성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까지 ‘어차피 잘 챙겨주니까 굳이 내가 안 해도 되겠지’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온 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내 입장에선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무 힘들고 외로운 감정이 됐다는 거예요😞 이번에 화내면서 “너도 좀 알아봐” 했더니 그제야 움직였다고 했죠? 사실 완전 못 하는 게 아니라, 계기가 없어서 안 해온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감정이 터지기 전에 먼저 솔직하게 마음을 나눠 보면 어떨까요? “나는 가끔은 오빠가 먼저 리드해 주는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 “나만 계속 챙기는 게 아니라 오빠도 같이 신경 써 주면 좋겠어” 이렇게 부드럽게 말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모든 걸 내가 다 정해주는 게 아니라, 작은 역할이라도 남자친구가 하도록 해보면 좋아요! 예를 들어, “이번에는 장소는 내가 정할 테니까, 가게 예약은 네가 해 줘” 같은 식으로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바뀌진 않겠지만, 조금씩 함께 만들어가는 연애가 되면 좋겠어요💖 무조건 내가 포기해야 하는 관계는 아니지만, 계속 혼자 힘들어야 하는 관계도 건강한 건 아니잖아요😢 사랑은 함께 노력하는 거니까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내 마음을 더 소중하게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천천히 알려줘 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아 진짜 이거 MBTI 차이인가요?
연애 초반부터 지금까지 데이트 일정, 기념일 준비 전부 제가 다 하고 있어요. 기념일이라 호텔 예약하자고 했는데, 장소도 제가 정하고 전화만 해달라는 걸 계속 미루다가 결국 예약 못 했네요 ;; 이 정도면 일부러 안 하는 거 아닌지 ...
맨날 "뭐할까? 어디갈까?" 이러면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저한테 다 미뤄요 ㅋㅋ 제가 정해주면 좋아하면서도 정작 준비 과정에는 1도 신경 안 써서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고 ... 진짜 서운한 게, 이런 거 다 제가 챙기는데 결국 가서 제일 좋아하는 건 남친이라는 거…
싸울 때마다 "미안, 앞으로 신경 쓸게" 이러는데 신경쓰는거 진짜 잠깐 뿐이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이게 성향이면 그냥 포기하는 게 답일까요, 저도 가끔은 챙김받고 싶고 리드 당하고 싶은데, 앞으로도 이럴 거 생각하니까 현타가 너무 세게 오네요.
근데 웃긴 게, 이번엔 빡쳐서 싸우다가 "너도 좀 알아보면 안 돼?" 했더니 그제야 다른 호텔 검색하고 있네요ㅋㅋㅋ 머리 아프다고 징징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하긴 하는데... 이제야? 싶은 맘 반, 기특한 맘 반.. 이게 오래 갈까 싶기도 하고요 ㅎ..
이런 남자랑 결혼한 사람 있으신가요? 이게 원래 안 바뀌는 건지, 바뀔 수 있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그냥 제가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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