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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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계속 거짓말을 하시면서 혼란스러운 감정이 드시는 것, 정말 힘드셨겠어요. 특히 처음에는 진실인 줄 믿었다가 점점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드러나면서 마음이 복잡해지셨을 거예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과장하거나 꾸미느라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거짓말이 반복되면 주변 사람들도 신뢰와 혼란 사이에서 매우 힘들어질 수밖에 없답니다. 작성자님께서 겪는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돼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 친구의 허위 사실에 동참하거나 맞장구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거짓말을 계속 듣고 있으면 작성자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자기 보호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그 관계가 작성자님께 정신적 부담이나 혼란을 계속 준다면, 거리 두기를 하거나 관계를 재검토하는 것도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무조건 참고 견디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건강한 경계를 세우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 감당하기 어렵거나 감정이 복잡하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그외 속러놓고 지내는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꼭 추천드려요. 작성자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