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안녕하세요 한 여중생입니다. 엄마가 너무 통제가 심해서 스트레스에요. 약속시간 30분만 당겨져도 다른약속이냐 남친생겼냐 이러고 모임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여자애가 저뿐이라고 화내고 나가지말라했다가 영상촬영 3시간안에 끝내고 심부름도 하고오래요. 평소에 인스타 못하게하고 12시에 폰 잠기게하는거까지도 몇번 항의하다 포기했는데 주말에 늦잠이나 낮잠만 자도 밤새 폰했냐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최근에 게임 깐건도 수업끝나고 바로했다고 폰 뺏어가고 시간제한건다고 협박하고 11시 반만되도 자라해요. 숙제가 11시 넘어서 끝나면 하루종일 뭐했냐고 따지고.. 이외에도 과도한 통제와 잔소리들이 저에겐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최근 심리적으로 좀 힘든시기가와서 예민한데 엄마는 갈수록 통제만하네요. 서로 해결할방법이 없을까요? 이대로라면 저는 더이상 엄마와 살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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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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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한창 엄마랑 사이가 안좋을 시기이긴 하네요.
    계획을 세워서 그걸 다하고 폰하는 시간을 달라고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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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툐리부인💗
    엄마랑 타협이 필요할듯 하네요..
    본인이 할수있는,해야하는 숙제든,뭐든간에
    미션을 정해놓고 수행하거나, 그걸 달성 했을땐
    엄마도 프라이버시 터치하지 않도록 부탁하듯
    말하는 거에요.짜증나는건 사실이지만 
    짜증내면 낼수록 엄마와 협상할수 있는 기회가
    멀어질 뿐이에요.나도 중.고등학생 시절 다겪었고
    나도 엄마와 말이 안통한다 생각하면서 
    엄마랑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었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만 될뿐이에요.
    엄마랑 좋게 대화로 할생각은 왜못했을까..
    엄마탓도 했지만 내탓도 되더라구요.
    부디 엄마와 좋은 모녀관계가 유지 되었음
    좋겠어요.힘든시기 잘 견뎌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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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어머니가 통제가 너무 심하셔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군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 KREBGBA
    저 역시비슷한 입장이라서 공감이가네요. 부모의 울타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울타리의 벽이높을수록 아이들은 밖이 궁금할뿐이죠. 부모님들의 걱정도 알지만 가끔은 환기의 기회도 줘야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