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선을 긋고 싶어져요

사람들이랑 나름 쉽게 친해지기는 해요. 일부러 친해지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어느 순간 보면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관계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아이친구 엄마들과 그런 경우가 많구요. 출근은 안하지만 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하기때문에 제가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교류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저는 지금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깊이 속속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때는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 적당히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일때가 있어서 피곤하더라구요. 차라리 모르는게 낫겠다싶을정도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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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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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로롱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선을 긋는 것 같아요 혼자인게 더 좋을 때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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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집에서 아이에게 올인하는 엄마들과는 선을 긋는게 좋다고 생각해요...몰입해서 한가지만 보는 세상들이라 생각도 한방향인거 같더라구요..
    적당하게 선을 긋고 지내는게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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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저도 너무 깊은 관계는 불편해서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