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리
성향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심지어 저는 가족인데도, 주변 정리 안되는 신랑이랑 아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예요 ㅠ.ㅠ 자꾸 잔소리 하게되니, 저도 스틀, 아이도 스틀ㅠ.ㅠ
사무실에 함께 있는 선배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도 잘 챙기고, 마음도 많이 쓰고, 관심도 많은 따뜻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주변 정리가 너무 안되어 스트레스받아요.
매번은 아니지만 자주 쓰던 물건을 쓴 그 자리에 두어 다른 사람은 찾지 못하게 하지요.
이야기를 해도 웃으며 '미안~~. 주의할게'라며 말하니 화를 낼 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성향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특히 아주 사소한 작은 일까지 받아들이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