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간관계때문에 힘드네요....

현주

힘드셨군요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내 마음같은 사람없으니  사람관계가 젤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게 맞지요  다 제각각 성격이니 그렇거니 하고 한쪽 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괜히 마음에 두면 혼자만 마음 상해요 상대방은 모르거든요
힘내시구요

크리스틴

상담교사

사람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참으로 많지요.ㅠㅠ
나혼자 살 수도 없는 일이고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만 일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ㅠㅠ 힘드시겠지만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또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장점도 있긴한것 같아요. 마음 안맞는 사람들과 계속 일하는게 쉽진 않지만 어딜가나 잔소리하고 마음 안맞는 사람은 늘 있기마련인것 같아요. 계속 그사람들과 일을 해야한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꼬나꼬나

상담교사

정말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이유는 거의 인간관계 때문인것 같아요. 일이 힘든건 견딜수 있는데 사람이 이상하면.. 정말 버티기가 힘들죠..  그런데 정말이지 어느직장을 가도 이상한사람은 꼭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말이통하는 동료가 있으면 힘이나서 일할수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남의 돈 벌기 정말 힘들어요. 진상견디는 것도 주기가 있는지 견딜만 하다가도 또 울컥울컥 올라오고 또 지나가면 또 그럭저럭 지나가는것 같아요. 이 불끈거리는 기분은 아마 또 그럭저럭 지나갈거에요. .힘내보아요^^

Hannah shin

상담교사

남의 돈을 받기란 정말 쉽지가 않죠! ㅠ 저도 직장 생활 하면서 동료 때문에 힘들어미칠 뻔 할 때가 많았었어요~지나고 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었는데..그 땐 왜 그렇게 예민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일이 힘든게 아니라 정말 사람이 힘들면더 더 힘든 것 같아요!! 힘내세요! 무엇보다, 스펀지 밥의 낭창함이 한번씩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저는 잘 되지 않았지만요 ㅠ)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인간 관계때문에 속상한 적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저도 살아가다가 때로는 제 잘못이 정말 없어도.. 잘못되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그런 순간들이 우리 살아가면서 한번이상은 오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우리 좀 쉬어보아요.
인간관계든 일이든 조금이라도 쉬어봅시다.
약간의 휴식이 우리에게 생각보다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준답니다.
노력으로 해결안되는 것 조차도 우리에게 시간과 휴식, 마음의 여유가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주는 것처럼요.
그러니 너무 나자신을 책망하시지마시고 인간관계 다시 괜찮아지실거예요!
걱정하시지마시고 나 자신에 집중하며 쉬엄쉬엄 살아봅시다 ^^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아요ㅠㅠ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 것 같아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사람이 어렵다는 게 맞는 거 같네요!! 관계를 맺어간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사건건 참견에, 잔소리에 지적에 마음이 상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지적을 하도 당해서 나름 열심히 한 과정들을 상사에게 이야기 하면서 잔소리 해주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워야 하니 당연한거지만 잘하는 부분도 있으면 칭찬도 해달라,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면 감정이 상해서 가르치시는 내용이 잘 남지 않고 속상한 마음만 남는다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토 소통했더니 다음부턴 나름 조심해주시더라고요!!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건 소통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