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요즘 미디어에 워낙 노출이 많이 되어지다 보니 뇌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거라고 하더라고요.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최대한 기억을 해내려고 생각해내야 한데요. 그래야 뇌세포가 죽지 않는다는 속설??ㅎㅎ 저도 이름이 진짜 기억이 잘 안날 때가 많아요ㅠㅠ 그래서 전 다이어리를 적는 편입니다. 글로 적어 놓은 것들은 잘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연상을 해서 생각의 생각의 고리를 물어 생각해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나 동료. 가족등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도중 얘기대상 이름이나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자꾸 대화가
끊기곤 해요. 나이들먼서 더 심해지는근것 같기도하고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입에선
맴맴 돌기만 하고 그거 있잖아 어떻게 생길거 등등 그러다 보니 자꾸 주눅이 들고
얘기하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나이드니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생기네요 .
그러다 보니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0
0
댓글 3
- 익명1
약간 건망증의 일부일까요 요새 사람들 많이 겪고있다고 하더라구요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나시네요 내가 이제 기억력도 감퇴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휘력이 낮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한다면 나는 더이상 좋은 소통을 하지 못할거예요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도록 하시고! 어휘도 까먹는 어휘를 다시 학습하시고, 모국어지만 다양한 어휘를 구사할 수 있게 다양한 어휘를 공부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가 능력이 떨어졌지만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