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스트레스도 한몫 하는 듯요
매일 매일 아침이 지옥입니다. 잠을 푹자도 피곤하고, 몸이 쳐지고, 기분도 우울합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직장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기도해요. 아침마다 출근을 하는데, 타 부서의 사람과 트러블이 있어서 마주칠때마다 불편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늘 하는말이, 아침에 눈을 뜨면, 아. 회사가기싫다. 이럽니다. 회사 가야한다는 생각에 잠을 뒤척여서 그런건지, 요근래 만성 피로에 시달립니다. 이게 다 스트레스가 문제인것같은데,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퇴사가 답인걸까요?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