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제가 아들 한명 딸 한명 키워 이제 28 25살이 되었어요 아들 유치원 초등6년동안 스스로 준비물 한번 챙긴 적이 없고 숙제 스스로 해본적없어요 고등때는 공부 1분도 해본적없고 담배피고 .. 대학도 안간다 해서 보내려고도 안했어요 고등졸업후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고 내버려뒀습니다. 26살이 지나니 뭔가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데요 남보다 빠르진 않아도 조금씩 스스로 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짓은 다 했어요 내탓이겠지했습니다 다해봐서덜 후회도 됩니다 울 아들도 참 힘들었겠다 싶어요. 공부 자기도 하고 싶었겠죠. 안되는거였겠죠. 자식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부모니까 노력해보셔야죠. 근데 쉽게 안바꾸ㅕ요. 단 끊임없는 사랑은 줘야해요. 부모니까요. 그걸 깨달았어요. 제가 믿음과 사랑이 부족했다는 것을요. 부모도 시간이 지나야되더라구요. 그때 내가 얼마나 돌아버릴 것 같았는지 .. 혹여라도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