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운' 검색 결과
통합
상담사
심리검사
커뮤니티
상담사 1건
커뮤니티 30건
"이 결혼, 정말 맞는 걸까?" 생각보다 흔한 ‘메리지블루’의 진짜 이유
[7]
이 결혼 맞는걸까? 메리지블루 시기를 겪고 있다면 메리지블루 증상부터 극복 방법까지, 결혼 전 불안 및 우울의 원인을 확인해보세요.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혜운입니다 결혼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하지 못하고 있는 감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리지블루’, 즉 결혼 전 불안과 정서적 혼란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메리지블루로 인한 파혼율도 생각보다 많고, 순간의 감정으로 파혼을 했다며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메리지블루의 원인과 증상, 극복 방법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메리지블루’란 무엇인가요? ‘메리지블루’는 결혼을 앞두고 설렘 대신 정서적 불안, 무기력, 감정 기복, 회의감 등을 경험하는 심리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반응과 다르게, 이 시기의 불안은 미래의 변화에 대한 심리적 준비 부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는 ‘전환기 불안’ 또는 ‘예기불안’으로 설명되며, 특히 결혼 전 우울, 결혼 전 스트레스, 결혼 전 불안 같은 정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메리지블루시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잘 다루지 못할 경우 관계 갈등이나 심리적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 결혼 전 이런 감정을 느낄까요? 메리지블루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체성 변화에 대한 내적 저항 결혼은 단순한 사회적 제도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나’라는 개인이 ‘배우자’, ‘며느리’, ‘사위’ 등의 새로운 역할로 편입되며 이전의 자아가 흔들리는 정체성 붕괴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역할 융합’으로 이어져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2. 관계에 대한 이상화가 무너지기 시작할 때 결혼이 현실화되면서, 우리는 종종 상대를 재평가하게 됩니다. 작은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정말 이 사람이 맞는 걸까?”라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이는 애착 기반 불안과 관련이 있으며, 불확실성에 민감한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3. 사회적 기대와 완벽주의 압박 주변의 기대, 가족 간섭, 예산과 외모 등 이 시기의 압박감은 ‘완벽한 결혼식’이라는 환상에서 비롯되며, 그러한 사회적 기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감정을 억누르고 자기비난에 빠지기 쉽습니다. 메리지블루, 시간이 지나면 끝날 일 아닌가요? 처음에는 단순한 스트레스로 느껴지지만, 메리지블루를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만성 불안장애 또는 우울장애로 발전 - 결혼 후 정서적 거리감 증가, 의사소통 악화 - 감정 이탈, 친밀감 저하 - “이 결혼이 맞는가”라는 후회감 지속 - 일부는 산후우울증 또는 부부 우울 증후군으로 발전 따라서 메리지블루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벼운 상담을 통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리지블루 증상 체크리스트 나도 메리지블루 아닐까? 라고 혼란스러운 분들을 위해 메리지블루 증상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감정 기복, 눈물 증가 - 혼자 있고 싶고, 연락도 귀찮게 느껴짐 - 결혼 준비에 의욕 저하 - “결혼하지 말 걸 그랬나?”라는 생각 반복 - 상대에게 예민한 반응, 감정 과잉 해석 이러한 메리지블루 증상은 장기화될 경우 정서적 소진을 유발합니다. 메리지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 회복법 1. 감정 명명과 인정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Emotional Labeling이라 하며,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편도체의 과활성(불안 반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천 예시: - “나는 지금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 - “결혼 준비가 잘못된 건 아닌데, 이 감정은 분명 존재한다.” 2. 정체성 유지 루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내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배우자’로서의 나만 남고 ‘개인’으로서의 나가 희미해지죠. 그래서 의도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 팁: - 하루 10~30분, 웨딩과 무관한 활동으로 시간 채우기 - ‘이름’으로 나를 불러주는 사람과 연결 유지하기 - 결혼 관련 SNS 피드 줄이기 3. 감정 중심 대화 연습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이 생기면, 종종 문제 해결 중심 대화로 흘러가게 됩니다. ❌ “너 요즘 왜 이렇게 연락이 없지?” ❌ “왜 나 혼자만 준비하는 기분이야?” 이런 표현은 상대를 방어적으로 만들고, 대화는 벽에 부딪히죠. 감정 중심 대화란? 👉 감정을 먼저 표현하고, 사실보다 느낌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 “요즘 내가 혼자 준비하는 기분이 들면서 좀 외로웠어.” ✅ “감정이 자주 출렁여. 그냥 들어줘서 고마워.” 4. 기대 조절 훈련 “이 결혼식은 실수 없이 완벽해야 해.” “나쁜 감정 들면 안 돼.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이런 이상화된 기준은 스스로를 압박하고 감정을 억누르게 만듭니다. 실천 방법: -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에서 중요하지 않은 항목 3가지 지우기 -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말 자주 떠올리기 - ‘SNS용 결혼식’보다 ‘내 감정 중심의 결혼식’ 만들기 5. 전문가 상담 고려 메리지블루가 장기화되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울 경우, 전문가 개입이 필요합니다. 상담은 - 감정 왜곡을 바로잡고 - 사고를 객관화하며 - 감정 조절을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최근에는 메리지블루 특화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메리지블루시기는 흔한 일입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은 당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삶의 큰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감정을 부정하기보다 ‘내가 준비 중이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 시기는 오히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당신의 감정에는 이유가 있으며, 그 마음을 돌보는 것부터 좋은 결혼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글도 도움이 됩니다 > “아무 이유 없이 불안하다면?” 불안할 때 효과적인 ‘그라운딩’ 활용법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면? ⬇️ 💛트로스트에서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 받으러 가기 ------------------------------ 정혜운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現 트로스트 전문상담사 現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심리상담사 現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강사 前 토닥토닥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트로스트관리자
123
3
0
01:40
번아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 직장생활 속 보어아웃 뜻과 신호!
[10]
업무가 힘들지 않은데도 무기력하고 지친다면, 번아웃이 아닌 '보어아웃'일 수 있습니다. 직장 속 보어아웃의 정의와 신호, 번아웃과의 차이, 회복을 위한 방향까지 전문가가 정리해드립니다.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혜운입니다 회사에서는 업무량도 과하지 않고, 야근이나 갈등도 크지 않은데 출근 생각만 하면 유난히 마음이 가라앉고 몸이 무거워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도 번아웃일까?” “내가 요즘 너무 의욕이 없는 걸까?” 하지만 이런 상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번아웃과는 다른 흐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번아웃으로 오해하기 쉬운 상태인 보어아웃의 뜻과, 가짜 번아웃과의 차이, 그리고 직장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호를 정리해드립니다. 일은 안 힘든데 계속 지치는 이유 번아웃은 일반적으로 업무 과부하, 감정 소모, 책임 압박이 장기간 누적되며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상담 현장에서는 이와 전혀 다른 조건에서도 비슷한 무기력과 소진을 호소하는 분들을 자주 만납니다. 업무량은 많지 않은데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지고 일에 대한 기대나 긴장감이 사라진 상태. 이 경우 문제는 일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일이 주는 자극과 의미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가짜 번아웃과 보어아웃의 차이 보어아웃은 종종 가짜 번아웃으로 불리지만, 단순히 번아웃이 아닌 상태로만 이해하면 오히려 본질을 놓치기 쉽습니다. 먼저 번아웃은 과도한 요구에서 시작됩니다. 업무량이 과도하거나 감정 노동이 많거나 책임과 기대가 계속해서 쌓이는 환경에서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이때의 핵심 감정은 탈진, 분노, 냉소, 과부하입니다. 반면 보어아웃은 업무가 지나치게 단조롭거나, 도전과 판단, 성장이 거의 요구되지 않는 환경이 오래 지속되며 나타나는 심리적 소진 상태를 말합니다. 너무 바빠서 지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아서 지친 상태인 거죠. 업무는 어렵지 않은데 긴장감이 없고 성취감이 없고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가 이어집니다. 이 때문에 보어아웃은 겉으로 보기에는 편해 보이는 직장생활처럼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이 서서히 손상됩니다. 왜 보어아웃을 번아웃으로 착각할까 보어아웃과 번아웃은 겉으로 증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 출근이 싫어짐 • 무기력해짐 • 일에 대한 의욕 저하 • 퇴근 후에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 하지만 원인은 정반대입니다. 번아웃은 너무 많이 요구받아서 지친 상태라면, 보어아웃은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아서 지친 상태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왜 쉬운데도 이렇게 힘들지라는 자기비난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보어아웃 자가진단 가벼운 보어아웃 자가진단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회사에서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 이 조직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직장생활 전반이 권태롭게 느껴진다 • 출근은 하지만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감각이 든다 • 예전보다 자존감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 •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갈 것 같다 이러한 감정이 반복된다면, 이는 개인 성격 문제가 아니라 환경에서 비롯된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어아웃 극복 방법 보어아웃은 단순히 의욕이 떨어진 상태가 아니라, 의미, 성장 신호가 장기간 차단된 환경에서 나타나는 반응이기에 회복 역시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구조적으로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업무량이 아닌 자극의 질 점검 보어아웃 상태의 문제는 업무의 양이 아니라, 업무가 지나치게 예측 가능하고 반복적이며 도전이나 판단이 거의 요구되지 않는 구조에 있습니다. 현재의 무기력은 게으름이 아니라, 자극이 과도하게 낮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2. 내가 쓰이고 있다는 감각이 사라졌는지 점검 보어아웃에서 가장 크게 손상되는 영역은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입니다. 내 판단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내가 없어도 일이 돌아갈 것 같고 잘해도 반응이나 다음 단계가 없는 환경 이러한 조건이 반복되면 사람은 점차 스스로를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3. 버티는 방향이 아니라 조정, 재설계 필요 보어아웃은 조금만 더 참고 버티면 괜찮아질 상태가 아닙니다. 무기력을 무시한 채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존감 저하와 회피는 더 고착됩니다. 환경, 역할, 기대치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조를 다시 정리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보어아웃은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지금의 방식이 더 이상 맞지 않음을 알려주는 경고등에 가깝습니다. 일은 안 힘든데 계속 지친다고 해서 당신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무기력은 당신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 토스트아웃? 나는 어떤 상태일까 점검하러가기 > 토스트아웃 증상, 번아웃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원인부터 극복법까지 총정리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면? ⬇️ 💛트로스트에서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 받으러 가기 ------------------------------ 정혜운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現 트로스트 전문상담사 現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심리상담사 現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강사 前 토닥토닥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트로스트관리자
144
7
0
01:45
“아무 이유 없이 불안하다면?” 불안할 때 효과적인 ‘그라운딩’ 활용법
[11]
불안, 과호흡, 감정 폭발..그럴 땐 뇌를 현재로 되돌리는 훈련이 필요해요. 그라운딩 기법으로 과호흡 진정시키는 방법, 지금 확인하세요.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혜운입니다 “갑자기 이유 없이 불안해지고, 숨이 가빠지거나 가슴이 답답해요.”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도 긴장감이 올라오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혹시 내가 이상해진 걸까?” 싶죠. 사실 이런 반응은 불안이 뇌를 장악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그라운딩’이에요. ‘그라운딩’은 불안을 무조건 없애는 기술이 아니라, 불안이 나를 휘감기 전에 ‘지금 이곳’에 나를 단단히 붙잡아두는 연습입니다. 그라운딩이란? 불안은 대부분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걱정에서 비롯돼요. 그래서 뇌가 현재에 머물지 못하고, 마치 “지금이 위급한 상황”처럼 반응하죠. 그 결과, 과호흡, 어지럼증, 압박감, 공황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라운딩은 뇌를 ‘지금 여기’로 데려오는 자극을 통해 불안의 파도에서 나를 다시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불안은 왜 생길까? 불안은 생각이 아니라 뇌의 ‘자동 반응’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어떤 긴장되는 경험을 했을 때, 그때의 감각과 몸의 반응이 무의식에 저장됩니다. 이후 비슷한 자극(예: 시끄러운 소리, 답답한 공간, 빠른 심장 박동 등)이 주어지면 의식적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뇌는 과거와 비슷한 위협이라고 착각하죠. 그래서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상하다”는 생각만 남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 즉, 불안은 내가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이전 경험으로부터 생존하려는 뇌의 방식이 너무 예민해진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이 아닌 감각으로 뇌를 진정시켜야 해요. → 바로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그라운딩’입니다. 그라운딩 실천법 5가지 1. 5-4-3-2-1 감각 훈련법 오감을 사용해서 뇌를 현실로 끌어오는 방법이에요. 불안할 때 대처법 중 가장 기본적이지만 효과가 확실합니다. 지금 주변에서… - 보이는 것 5가지 - 들리는 소리 4가지 - 느껴지는 촉감 3가지 - 맡을 수 있는 냄새 2가지 - 입안의 맛 1가지 천천히 말로 하면서, 실제로 감각을 인식해보세요. “내가 안전한 공간에 있다”는 메시지를 뇌가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2. 숨을 ‘내쉬는 데’ 집중하기 (과호흡 완화) 불안할 때는 자꾸 숨을 들이마시려 하죠. 하지만 중요한 건 ‘내쉬는 호흡’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 추천 호흡법: - 코로 4초 들이마시고 - 입으로 6초 내쉬기 - 이걸 5~10회 반복 숨을 길게 내쉬면, 뇌에 “이건 위급상황이 아니다” 라는 진정 신호가 전달돼요. 불안할 때 호흡법으로 꼭 기억해두면 좋아요. 3. 차가운 자극 활용하기 감정을 끊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차가운 감각 자극이에요. - 얼음이나 차가운 캔을 손에 쥐고 감각에 집중 - 찬물로 손이나 얼굴 씻기 - 시원한 바람 맞기 이런 물리적 자극은 몸을 현재로 리셋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과호흡 증상이 있을 땐 빠른 진정에 도움이 돼요. 4. 단순한 동작 반복하기 (주의 전환) 불안이 올라올 때는 머리가 과열된 상태예요. 이럴 땐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면서 뇌의 루프를 끊는 게 좋아요. - 손가락 하나씩 접었다 펴기 - 주먹 쥐고 펴기 반복 - 바닥을 맨발로 느끼기 이런 반복 동작은 뇌의 과한 전기 신호를 줄이고, 주의를 다시 몸으로 돌릴 수 있게 해줘요. 5. 자신에게 ‘안심 문장’ 말해주기 불안은 뇌가 “이건 큰일이야!”라고 믿고 있을 때 더 커져요. 그때는 내가 나에게 말로 안심시키는 작업이 필요해요. 예시 문장: - “이 감정은 지나갈 거야.” - “지금은 위험하지 않아.” - “예전에 겪었을 때도 잘 넘겼잖아.” -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어.” 소리 내어 말하거나, 마음속으로 천천히 반복해주세요. 자기 안정 감각이 올라오기 시작할 거예요. 📢 Q&A 자주 묻는 질문 Q. 불안할 때마다 그라운딩을 해야 하나요? → 꼭 매번은 아니지만, 불안이 반복된다면 습관처럼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자동화됩니다. Q. 약을 먹고 있는데 그라운딩도 함께 해도 되나요? → 물론입니다. 약물 치료와 심리기법은 병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불안 증상을 조절하는 데 있어 비약물적 자가 조절법은 매우 중요해요.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나를 다룰 수 있다’는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라운딩은 단순한 심리 테크닉이 아니라, 불안한 나를 끌어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불안 관련해서 이러한 글도 있어요. > 과호흡증후군 완벽 가이드│원인, 증상, 단계별 대처법 총정리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면? ⬇️ 💛트로스트에서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 받으러 가기 ------------------------------ 정혜운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現 트로스트 전문상담사 現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심리상담사 現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강사 前 토닥토닥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트로스트관리자
114
5
0
03:28
집중 안된다고 ADHD? 약 먹기 전 알아야 할 가짜 ADHD 진실
[7]
집중력 저하가 모두 ADHD는 아닙니다. 가짜 ADHD의 정의와 원인, 진짜 ADHD와의 차이점, 약물 복용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전문가의 조언을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혜운입니다 “선생님, 저 혹시 ADHD 아닐까요?” 30대 직장인, 수험생, 프리랜서 할 것 없이 모두들 성인 ADHD를 의심하며 병원을 찾아오십니다. 심지어 상담 전에 이미 ADHD 자가진단 테스트를 끝내고, “ADHD 약을 처방받고 싶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단 기준을 적용해 보면, 그중 상당수는 가짜 ADHD로 드러납니다. 왜 본인을 ADHD로 착각하고 오시는 환자분들이 많은지 오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가짜 ADHD’란 무엇인가? 가짜 ADHD는 말 그대로 신경발달학적 결함 없이 주의력 저하나 산만함을 호소하는 상태입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 수면 부족, 피로, 과로 - 장기적인 번아웃과 정서적 고갈 - 고기능 요구 사회에서 오는 과잉 자극 환경 - 불안장애 또는 우울증 등 타 정신질환의 증상 뇌의 전전두엽 기능이 스트레스와 피로로 억제되면, 집중력, 계획력, 충동 억제 등 ADHD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건 질병이 아닌 뇌의 과부하 상태일 뿐입니다. 진단을 위한 3가지 체크리스트 1️⃣ “초등 시절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나?” → 진짜 ADHD는 ‘성인 돼서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라 신경발달장애라서, 보통 12세 이전부터 힌트가 남아 있어요. 어릴 때부터 물건 자주 잃어버림 / 숙제 마무리 어려움 / 지시를 끝까지 못 따라감 생활기록부에 “마무리가 아쉬움”, “준비물 챙김에 도움이 필요” 같은 표현이 반복됨 ⚠️ 반대로 성인이 되고 나서 갑자기 집중력만 떨어졌다면 가짜 ADHD 가능성이 더 커요. 2️⃣ “증상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환경에서 동시에 나타나나?” → 진짜 ADHD는 환경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만들어요. 즉 직장·집·대인관계처럼 최소 2곳 이상에서 기능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렇게 구분해보세요 진짜 ADHD: “어디서든” 실수/지각/정리불가/집중이탈이 반복됨 가짜 ADHD: “특정 상황에서만” 주의력 부족이 심해짐 (예: 회사에서만 멍함, 시험 기간만 무너짐,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만 산만함)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번아웃·불안·우울도 뇌의 실행기능을 떨어뜨려서 ADHD처럼 보이게 만들거든요. 3️⃣ “6개월 이상 지속 + 일상 기능 저하가 실제로 있나?” → 진짜 ADHD는 ‘그냥 산만한 성격’이 아니라, 삶이 실제로 무너지는 수준의 기능 저하가 동반돼요 - 일정 관리 실패가 반복돼서 업무/학업 성과에 영향 - 충동구매, 감정 폭발, 마감 지옥 같은 패턴이 장기적으로 이어짐 - ‘노력하면 되겠지’로 해결이 안 되고 6개월 이상 지속 반면 가짜 ADHD는 수면 회복, 스트레스 감소, 환경 정리만 해도 주의력 부족이 확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ADHD 자가진단 테스트는 참고용일 뿐이고, ADHD 테스트 신뢰도도 “단독으로 확진” 수준은 아니에요. 정확한 평가는 임상면담 + 발달력 확인 + 기능 손상 정도 + 필요 시 신경인지 검사까지 종합해야 합니다. ADHD 약, 함부로 먹어선 안 되는 이유 충격적인 사실은 요즘 ADHD 약을 학업 집중 수단으로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ADHD 약 처방률 1위 지역이 강남구, 송파구, 분당구 등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었습니다. ADHD 약은 단순 비타민이 아니라, 뇌 각성을 올리는 중추신경자극제 계열이 많아요. 그래서 진짜 ADHD에겐 도움이 되지만, 가짜 ADHD 상태에서 복용하면 오히려 “뇌를 더 끌어쓰는” 방향으로 가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 불면 (잠 못 자서 다음날 집중력 더 박살) - 식욕부진/체중 감소 - 불안 증가, 예민함 폭발 -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심하면 도파민 시스템 과자극 → 감정 조절 어려움/과몰입/충동성 증가 📌 특히 “요즘 집중 안 됨 = ADHD 같다”는 이유로 약부터 시작하면 원래 원인이 번아웃/우울/불안/수면 부족인데 그걸 덮어버리는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이건 요즘 말하는 ADHD 유행에서 가장 위험한 포인트가 됩니다. 집중력 저하? 이렇게 회복하세요 ✔️ 회복 루틴 설계 → 뇌를 과잉 자극하는 환경(숏폼 영상 등)을 최소화하세요 → 도파민 루틴 대신, 오감 기반의 저자극 활동(산책, 필사 등) 추천 ✔️ 감정-행동 트리거 일지 작성 → “오늘 어떤 감정 → 어떤 행동?” → 중독적 행동과 감정 패턴의 연결고리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요 ✔️ 전문가 상담 병행 → CBT(인지행동치료), ACT, 정서 조절 훈련 등 → 단순 자가진단보다 훨씬 정교한 개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같은 과부하 사회에서 “집중이 안 되는 나”를 병으로 단정 짓는 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짜 ADHD는 현대인의 심리적 경고음일지도 모릅니다. ADHD 약 콘서타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면? > 성인 ADHD 약 ‘콘서타’ 리뷰: 효과, 부작용, 용량 안내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면? ⬇️ 💛트로스트에서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 받으러 가기 ------------------------------ 정혜운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現 트로스트 전문상담사 現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심리상담사 現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강사 前 토닥토닥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트로스트관리자
120
4
0
05:03
반복되는 실패가 만든 무기력증, "학습된 무기력" 총정리
[10]
자꾸 실패가 반복되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으신가요? 반복된 좌절이 만드는 '학습된 무기력'의 원인과 극복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혜운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의욕이 없지…?”, “뭘 해도 실패하는 것 같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이런 감정, 자주 느끼고 계신가요? 이는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심리적 개념입니다. 오늘은 학습된 무기력의 정의, 원인, 무기력증 극복법까지 실제 상담 현장에서 자주 다뤄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학습된 무기력이란? 반복되는 실패가 마음을 멈추게 합니다. 학습된 무기력은 ‘내가 뭘 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반복될 때 점차 시도 자체를 포기하고, 무기력해지는 심리 상태를 말합니다.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의 실험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한 후 자기 효능감이 낮아지고, 행동·감정·의욕 모두 위축되는 상태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학습된 무기력일 수 있어요 -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과가 없을 거라는 체념 - 자꾸 의욕이 안 나고, 계속 누워만 있고 싶은 감정 - 무기력한 삶 속에서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 - 취준 실패, 연애 실패, 인간관계 실패 등 반복된 좌절 경험 - 누군가 조언을 해줘도 "어차피 소용없어…"라는 반응 이러한 상태는 단순한 우울감이나 게으름과는 다르며, 심리학적으로는 명확한 학습된 무기력의 원인이 존재합니다. 학습된 무기력의 원인, 왜 이런 감정이 생길까? 1. 반복된 실패 경험 실패를 몇 번 경험하는 것만으로는 무기력증이 생기지 않아요. 다만, 실패가 ‘내 잘못’이라 내면화되었을 때, 자존감이 무너지며 ‘시도해도 안 된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예: 요즘 취준생들 중에 이런 분들이 많아요. > “서류에서 떨어졌나?” → “역시 난 안 돼” → “이번에도 말아먹겠지…” > 자꾸 탈락이 반복되면 자신을 탓하게 되고, > 어느 순간부터는 지원서조차 쓰기 싫어지는 무기력 상태가 찾아옵니다. 출처: 잡코리아 X 알바몬 2. 통제감 상실 무기력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무리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거야”라는 통제감 부족이에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느끼지 못하면 의욕상실로 이어집니다. 3. 완벽주의 + 자기비난 "왜 이것도 못하지?" 높은 기대 → 실패 → 자기비난 → 더 높은 기대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면 자기효능감이 바닥을 칩니다. 4. 환경적 요인 어릴 적부터 비판적인 부모, 과도한 통제, 실패에 대한 처벌 등을 경험한 경우, 작은 실패에도 무기력하게 반응하는 학습 패턴이 만들어집니다. 학습된 무기력증, 이렇게 극복해보세요! ✔️ 작은 성공 경험부터 쌓기 → 작은 목표 달성으로 자기효능감을 회복하세요. “5분 산책”, “10분 집중” 같은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 실패에 대한 ‘해석’을 바꿔보기 → 실패를 "내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이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과정일 뿐"이라고 해석해보세요. 인지 재구성(CBT)의 핵심 기법입니다. ✔️ 의욕이 안 날 때는 ‘행동 먼저’ → "의욕이 생기면 할게"가 아니라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따라온다"는 원리를 믿고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세요. ✔️ 셀프 대화 바꿔보기 → “난 왜 이래?” 대신,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 하지만 멈춰있을 필요는 없어” 자기 비난 대신 자기 이해로 전환해보세요. ✔️ 전문가 상담 받기 → 장기화된 무기력감, 반복된 실패 이후의 정체성 혼란은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을 해석하고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취준 실패가 계속되니 무기력해져요. 👉 무기력한 삶은 특정 시기의 실패 때문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 해석, 행동 패턴, 주변 피드백을 함께 살펴야 해요. Q2. 무기력한 상태에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작은 변화 하나”가 중요해요. 루틴 정리, 감정 기록, 산책 같은 행동 중심의 시작이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학습된 무기력은 그저 게으름도, 성격 탓도 아닙니다. 오랜 시간 반복된 실패 경험과 감정의 내면화로 인해 우리 뇌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낫다’고 학습한 결과일 뿐이에요. 무기력할수록 자책이 아닌 이해가 먼저입니다.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가 되셨다면, 이미 회복의 첫 걸음을 떼신 겁니다. 이런 번아웃도 있다? > 토스트아웃 증상, 번아웃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원인부터 극복법까지 총정리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면? ⬇️ 💛트로스트에서 정혜운 상담사에게 상담 받으러 가기 ------------------------------ 정혜운 심리상담사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現 트로스트 전문상담사 現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심리상담사 現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강사 前 토닥토닥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트로스트관리자
260
7
1
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