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한 것은 조금은 전문가 도움받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누군가한테 털어내는건 위로되죠
우울증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다는데..
사실 작년 건강검진테스트할 때 우울증 진단 체크를 하는데 신랑이 옆에서 빤히 보고있어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 그대로를 적을수가 없었어요.우스개소리로 식욕이 조금만 낮아도 난 우울증진단이다라고 우스개소리하고 넘겼지만, 체크하면서보니 우울증이더라구요.
그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울감을 느껴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봤어요..
해당되는 칸의 점수를 더해 우울증점수를 합산하면 자가진단 검사표를 통해 결과를 알 수 있어요.
저는 10점이 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 글을 읽는다면 같이 테스트해봐요.
저는 검사결과가 10점이 넘어서
그런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는게 스스로 느껴지고 있는 상태네요.😭
하지만 더 깊에 빠지지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스스로 걷기 운동도하고 해도 받으며 기분전환을 시키려 애쓰기도하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하고 안좋은생각들도 들더라구요.
갱년기가 오면 그럴수도 있다는데.
내가 그런건가? 싶다가도 갈팡질팡입니다.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하는데 요즘은 식욕도 줄긴했어요.
우울장애는 평생 유병율이 15%, 특히 여자에서는 25% 정도에 이르며,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고,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데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해요.
상당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질환이기도 하답니다.
내가 딱 그런상황인가?싶고요.
그러나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하니 고민되네요.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이 우울증의 핵심 증상인데 저는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다 내려놓다고도 일어서고 일어서는중이라 위태스럽다 라고 스스로 느껴지고 있는데 병원가려니 병원문턱을 넘는게 또 망설여지네요.
우울증의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 사고로, 우울증 환자의 2/3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10~15%에서 실제로 자살을 시행한다고해요.
일부 우울증 환자는 자신이 우울증인 것을 알지 못하고 일상 생활에서 상당히 위축되어 기능이 떨어질 때까지도 자신의 기분 문제에 대해 호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거의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는 삶에 대한 에너지 상실을 호소하는데 과업을 끝까지 마치는 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학업 및 직장에서 정상적인 업무에 장애를 느끼고 새로운 과업을 실행할 동기를 갖지 못하고 우울증 환자의 4/5 정도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데 특히 아침까지 충분히 잠을 못 이루고 일찍 깨거나 밤 사이 자주 깨는 증상을 보인다고해요.
많은 환자가 식욕감소와 체중저하를 보이는데 일부 환자는 식욕이 증가하고 수면이 길어지는 비전형적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절반 정도의 환자가 하루 동안 증상의 정도 변화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아침에 증상이 심했다가 오후에 좋아지는 경항을 보인다고하는걸보니 저와는 또 반대인거 같고요.😭
단순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스스로 판단내리지못하겠네요. 요즘 참 되는일이 없기도해 더 우울한 마음의 연속인거같아요.
웃고싶은데 웃어지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