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40ㆍ채택률 5%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으셔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특히 동료 직원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당했다면 그 당혹감과 수치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퇴근 시간을 물어보는 것은 근로자로서 당연한 권리이며 결코 크게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백화점 매장 특성상 유동적일 수는 있지만, 퇴근 버스 예약이라는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왜 물어보냐"며 화를 내는 것은 매니저님의 대응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강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 열심히 하는 모습을 알고 있다면서도 사소한 질문에 크게 질책하는 것은 일종의 기강 잡기일 수도 있겠으나,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고 억울할 만한 상황입니다. 🕊️ 또한, 정해진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출근하는데도 뛰어서 오라고 종용하거나, 인사의 음낮이까지 세세하게 지적하며 "뭐라고" 하는 것은 업무 교육을 넘어선 과도한 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물론 서비스직 특성상 말투 교정이 필요할 순 있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이 강압적이라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져 위축될 수밖에 없지요. ⭐ 작성자님은 현재 최선을 다해 적응하려 노력하고 계신 것이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4월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있어 매니저님의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시겠지만, 본인의 심신이 무너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 직장이 장기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곳인지도 냉정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지금의 상황에서 무조건 참기보다는, 업무 매뉴얼을 철저히 지키되 매니저님의 감정적인 질책에는 마음의 거리두기를 하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작성자님의 성실함과 노력을 알아주는 곳은 반드시 또 있을 것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 오늘 퇴근길에는 속상했던 마음을 다독이며 본인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기분 전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