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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이게 그 사람 얘기인가요" — 4대 행동 축, 그리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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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소통

동네에서 계속 마주치는 이웃과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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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매일 마주쳐야 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과 서먹해지면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주차장을 오갈 때마다 마음에 은근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쌓이게 됩니다. 질문자님이 느낄 그 답답함과 난감함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웃 간의 갈등은 "절친한 이웃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서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안전하고 평온한 거리(편안한 남)"를 되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음·정신건강

가족이 맡겨둔 물건을 정리해야 하는데 손을 못 대겠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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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star
verastar 임상심리사(1급)
답변 완료

몇 년째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는 타인의 물건을 바라보며, 버림과 남김 사이에서 고민하고 망설이셨을 작성자님의 복잡한 마음에 깊은 울림과 묵직한 공감이 밀려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선뜻 쓰레기통으로 넣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까 봐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에서, 혹여나 타인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거나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을 해치지는 않을까 배려하는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자려고 누우면 할 일이 계속 떠올라서 새벽까지 잠을 못 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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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을 때, 머릿속이 스위치를 끈 것처럼 켜지는 그 고통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습니다. 몸은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뇌는 마치 야근을 시작하듯 내일의 할 일과 불안을 쏟아내는 악순환 속에서 얼마나 피곤하고 답답하셨을지 마음이 깊이 가닿습니다. "지금 자야 내일 일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 자체가 뇌에는 하나의

관계·소통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계속 제 사생활을 캐묻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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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도 잠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개인적인 질문들에 마음이 턱 막히고 자리를 피하고 싶으셨을 그 답답함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절대 질문자님이 까다롭거나 예민해서가 아닙니다. 오랜만의 재회라면 서로의 안부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연봉, 결혼, 주거, 자녀 계획처럼 지극히 사적인 영역을 서슴없이 침범해 오면 누구라도 거부감

가족·부부

10년이 넘었지만 남같은 시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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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결혼 14년 차라는 긴 시간 동안 가정을 일구고 자리를 지켜오시면서도, 여전히 시댁 식구들 앞에서는 마음이 경직되고 편치 않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마다 체할 것처럼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지옥'처럼 느껴지셨다는 말씀에 그동안 홀로 참아내셨을 중압감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혼한

마음·정신건강

부정적인 상황에서 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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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강아지똥
해피푸강아지똥 유치원정교사(1급)
답변 완료

권고사직이라는 갑작스러운 변화, 그리고 헌신적으로 다했던 아버님과의 마지막 병간호와 이별까지… 지난 시간 동안 몸과 마음이 견뎌내야 했을 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아팠을지 감히 다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아버님을 정성껏 보살펴 드리고 떠나보내신 그 시간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며, 당신은 이미 딸으로서, 또 한 사람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최선을 다하

가족·부부

가족 간의 소통 부재, 아이와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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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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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일이 아닌 워킹맘의 어려움에 저자신도 너무 많이 공감합니다. 일과 육아, 그리고 가사까지 혼자서 짊어지고 벅찬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픕니다. 남편은 자기 개발과 운동으로 삶의 여유를 챙기는 것 같은데, 나만 모든 짐을 떠안고 희생하는 듯한 기분이 들 때 그 억울함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지친 마음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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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건강

지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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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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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울한 감정을 마음 한구석에 묻어둔 채,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내듯 성실하게 일상을 유지해 오셨군요. "내가 힘든 건지, 지친 건지" 생각하는 것조차 피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바닥을 칠 때까지 스스로를 다독이며 버텨오신 그간의 시간이 느껴져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새로운 회사로 이직했는데도 1년 만에 다시 떠날 생각을 하고, 일의 의미나 재미를 찾

일상관리·마음습관

일상생활이 안되는 것 같아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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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답변 완료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태네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머릿속은 온통 우울하고 힘든 생각들로 가득 차서, 겉으로는 일상을 버텨내고 계시지만 속으로는 정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계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사람들을 만나고 작은 일들을 해내고 계신 모습은 어쩌면 그만큼 끈질기게 자신을 붙잡고 있는 온 힘의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우울증

마음·정신건강

로니가 조금씩 3발로 걷는데 앞으로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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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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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종일 배변을 보지 않아 속이 타들어 가고 무서운 생각까지 스쳤던 그 초조한 마음은 아이를 돌보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 엉덩이를 때리신 일 때문에 지금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고 자책하고 계시겠지만, 그만큼 로니를 향한 사랑이 깊고 간절하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로니도 엄마의 그 깊은 미안함과 애정을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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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트라우마·상실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거 어머니 위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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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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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할머님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신 슬픔이 얼마나 크실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오랫동안 건강검진도 잘 받아오셨고 큰 병에 대한 걱정도 많지 않으셨는데, 원인을 찾기 어려웠던 병이 뒤늦게 발견되고 한 달 만에 돌아가셨다면 가족분들께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을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작성자님은 할머님과 어

가족·부부

갈수록 남편과 대화가 줄고 싸움조차 없어지는데, 저희 부부 문제 있는 걸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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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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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을 읽으니 저의 옛날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저도 한때는 남편에게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서로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돌부처처럼 지냈던 때가 있었어요. 예전에는 티격태격하기라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싸움조차 귀찮고, 굳이 말을 꺼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때는 그게 편안해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편안함과 무관심은 참 종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가족·부부

이기적으로 변한 제가 잘못된걸까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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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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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을 읽는데 그동안 얼마나 자신을 뒤로 미루며 살아오셨을지 느껴져 마음이 참 먹먹하네요. 33년 동안 공부방을 운영하고 요가 강사로 일하면서 가족과 세 아이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오셨으니, 이제는 조금 쉬고 나를 위해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건강검진 결과를 듣는 순간에는 아마 ‘나는 가족을 위해 이렇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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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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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제발 도와주세요,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라는 마지막 말이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지금 얼마나 혼자 버티고 계셨으면 이런 말을 꺼내셨을까 싶어,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한참 마음이 머물렀습니다.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라는 그 한마디에 그동안 혼자 얼마나 오래 버텨오셨을지가 느껴졌어요. 지금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당신이 이상해

일상관리·마음습관

중년의 나이에 위고비, 마운자로 고민됩니다, 이제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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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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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겠네요. 식단도 해보고 PT도 받아보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생각만큼 체중이 줄지 않으면 몸도 지치지만 마음까지 지치셨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내가 의지가 부족한가?’ 하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결코 노력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

일상관리·마음습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잘하게 쇼핑하게 돼요, 이 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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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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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돈이라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물건보다 그때의 감정을 달래기 위해 소비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쇼핑하는 순간만큼은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니까요. 저는 이 글을 보면서 문득 친정아버지께서 제 귀에 딱지가 앉도록 하셨던 말

마음·정신건강관계·소통가족·부부

퇴직 후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는 남편과의 갈등,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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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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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참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작성자님이 많이 걱정되네요. 하루 종일 남편과 집에서 함께 지내다 보면 얼마나 답답하고 숨이 막힐까 싶어요. 그동안 남편이 출퇴근하고 점심도 저녁도 밖에서 해결하던 시간이 사실은 작성자님에게도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텐데, 퇴직 후 그 시간이 한꺼번에 사라져버린 거잖아요. 저

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

삭막한 동료들의 관계가 난감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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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mindmap 청소년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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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으로서 팀 내의 싸늘한 공기와 팽팽한 긴장감을 매일 버텨내야 하는 입장이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실지 깊이 공감합니다. 업무적으로 큰 사고가 안 난다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간 관리자로서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태도와 대처법을 짚어봅니다. 1. '좋은 관

이 답변이 도움됐어요1명
마음·정신건강스트레스·감정조절일상관리·마음습관

앱테크 중독으로 5년이라는 시간을 버렸는데 핸드폰 중독 고칠수 있을까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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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홀릭
민트홀릭 (아동)심리상담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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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코로나 시기에 시작한 작은 습관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상을 집어삼켰으니 얼마나 허무하고 속상하실지 참 안타까워요. ​매 순간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며 시력과 지문까지 잃어버릴 정도로 몰두했던 그 외로운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이것은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라 반복되는 보상 심리가 만들어낸 일종의 행위 중독이에요. ​혼자서 앱을 전부 삭

관계·소통

상처 받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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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엄마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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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얼마나 오래 마음에 남을 수 있는지 느껴집니다. 저 역시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예전에 마음 아팠던 일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있더라고요. ‘이제는 괜찮아졌겠지’ 싶다가도 기억이 다시 찾아오면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 때마다 그 기억을 억지로 지워내려고 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