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저도 어떤 일을 설명하려고 하면 상대방을 잘 이해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오만 이야기를 다 가져다가 붙여서 이야기 하다 보면 핵심이 뭔지 놓치게 되는 대화를 자주 하고는 해요. 아무래도 내가 이야기 하려는 본질에 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설명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건지, 어떠한 이유에서 부연설명이 긴지에 대해 이유를 발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오해받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설명을 많이 붙이는 것 같더라고요!!
가끔 저도 스스로 느낍니다.
나 왜이리 횡설수설하지?
글로 쓸 때는 잘 되는데,
왜 입만 열면 이럴까요?
말을 담백하게 해야하는데
쓸모없는 부연설명이 깁니다.
상대방 표정에서 느껴져요.
"쟨 도대체 하고싶은말이 뭐야?"
고치고싶지만 고쳐지지 않습니다.
아주 의식을 하면 나아지는 정도.
이런 의사소통장애 가지신 분 계신가요?
정말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