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 이 느낌 알아요. 내 기분이 좋지 않을 땐 사람들을 만나기 싫지만 만나야만 할 경우 텐션 올려서 있으려고 엄청 애쓰다가 돌아오늘 길 다운된 제 모습을 만나죠. 좋을 때는 진짜 하늘이라도 날 듯 업되는 날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 주위에 은근 있어요.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것도 위로가 된다면 저도 그렇습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하늘을 날아 다닐것처럼 좋다가 나쁠때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듯 가라앉는다.
중간정도의 기분이 없다. 사람들이 기분이 좋고 나쁨을 확연히 알수 있을 정도로 감정기복이 심하다.
책도 읽고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음악도 듣고 햇빛도 많이 본다. 나름 평정심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어서 사람들을 만날땐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에너지를 많이 써서 혼자 있을때는 기분이 많이 다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