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성자님은 절대 비정상이 아니며 결코 한심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지금 겪고 계신 고통은 작성자님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가혹하고 비상식적인 환경이 작성자님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도 전에 부모님의 빚을 대출받아 갚아주고, 명의까지 빌려주어 실업급여나 취업 기회조차 박탈당한 상황은 누구라도 무력감과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는 가혹한 현실입니다. ✨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학대'에 해당합니다. 🛡️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를 좋은 사람이라 포장하며 세뇌하고, 자식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며 "남들도 다 그런다"거나 "쌔빠지게 키워줬더니"라는 말로 죄책감을 심어주는 것은 결코 건강한 부모의 모습이 아닙니다. 🕊️ 특히 작성자님의 자신감을 깎아내리는 "저능아", "어바리" 같은 비하 발언과 끊임없는 비교는 작성자님의 자존감을 무너뜨려 독립하지 못하게 만들려는 무의식적인 구속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님이 일을 쉬게 된 것도, 가게 장사가 안되는 것도 작성자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모님의 빚과 꼬여버린 명의 문제라는 거대한 짐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 🏰 부모님이 "이런 걸 겪어야 세상물정을 안다"고 말씀하시는 건 본인들의 과오를 정당화하려는 궤변일 뿐입니다. 🌟 지금 작성자님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님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그만두고,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서서히 '나'를 분리해내는 연습입니다. 🏰 아버님께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워 혼자 괴로워하고 계시지만, 이 모든 짐을 작성자님 혼자 짊어진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냉정하게 바라보셔야 합니다. 머릿속을 헤집고 싶을 만큼 괴로우시겠지만, 작성자님은 지금까지 부모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도리를 다하셨습니다. 🙏💕 이제는 부모님의 인생이 아닌, 작성자님의 남은 인생을 위해 아주 작은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며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고마운걸 모르는 엄마 .. 코로나시기일때 대출받아서 집에 필요한 생활비 쓰고 엄마 일수 빛갚아주고 그랬습니다 가게 명의가 저로 되있어서 공공근로 끝나고 실업급여 타먹고 싶어도 사업자가 있어서 못타먹고 예전에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것도 사업자가 있다보니 자격이 안되더라구요...
가게그만두고 싶어도 아빠가 준돈으로 보증금을 했는데 아빠가 생활비를 안주다보니 그돈으로 개인 일수빛 갚는데 써서 한푼도 남아있지 않고 집도 마찬가지로 보증금 있는줄 아는데 없어요... 그래서 가게를 그만두고싶어도 돈이없으니 꾸역꾸역 이어나가네요... 엄마말로는 자기가 다리 수술해서 돈나오면 그걸로 충당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런걸 아빠는 모르고 저만 알고 있어서 괴로워요.. 철없이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사에서 테클을 안건다고.. 그런소리나하고 엄마한테 누가 요즘같은 세상에 자식이 대출받아주고 사업자를 자식명의로 하냐니까
매번 레퍼토리가 사촌언니 이야기거나 쌔빠지게 키워줬더니 그런말 한다면서 대출받은걸 자기혼자 썼냐고 다 집에 뭐 필요한거 사고 그랬지 않냐면서... 고마운걸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해서 문제죠... 다른 자식들도 그런다면서
그리고 철없는말로 들리겠지만 전 결혼생각이 아예 없거든요.. 전 제몸 챙기는것도 귀찮은데 엄만 결혼한거 후회한다고 하면서 아빤 좋은사람이라면서 밖에나가서 헛짓거리 안하지 않냐면서 약간 가스라이팅하는것같아요 좋은사람이 폭력휘두르고 그러나요...
비교는 어찌나 하던지 사촌언니들 이야기 자기 아는 사람 딸은 부모가 못야무져도 다 자기 혼자벌어먹고 산다고.. 니는 엄마가 못야무지면 너라도 야무져야지라고 집안일 같은걸 못하면 니가 어디가서 벌어먹고 살래 널 누가 돈주고 쓰냐
소리듣다 볼일 못본다
지지해주지 못할망정 어바리라는둥 저능아라는둥... 뭔갈 절 깍아내리니까 제가 무슨 자신감을 가지고 그러겠어요..
지지해주디도 않고 항상 의문문으로 니가 잘할수 있을까
그래가지고 뭘해먹고 살래 니가 하는게 그럼 그렇지 절 생각해서 해준말인건 아는데.. 제가 나약하게 태어난건지 ㅠㅠ
괴로워요 제가 아빠를 싫어하면 엄마는 니는 왜그러냐면서 아빠가 용돈도 주고 그러지않냐는데 일종의 정신적 피해보상아닌가요.. 물론 고맙긴하지만... 다른 딸처럼 아빠가 막 애틋하고 그러진 않아요.. 신경써줘야 하는것도 싫고
엄마랑 아빠 파산신고 내야 한다고 하고 아빤 곧있으면 3개월이나 집에서 쉬는데 자기는 집 치우지도 않으면서 잔소리 하고 화내고 그러다보니 정이 안가다라구요 엄마가 세뇌한부분도 있지만 저도 보고 커온게 있다보니... 온동네방네 시끄럽게 경찰차 구급차오고 동네 창피한줄 모르고 돌아다니고
엄마한테 말하면 이런것들을 겪어야 세상물정을 안다고. 다들 그러고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둘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면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하고 아빤 생활비 이야기 하면 자긴 모르는 이야기라고 하고 예전엔 아빠가 배안타면 저랑 엄마가 아빠 벌어먹여 살려야 한대요. 아빤 어딜 갈줄도 모르고 취미도 없고 친구도 안만나고 흔한 낙시도 안가요 자기돈으로 옷사입을줄도 모르고 엄마가 일수빚내서 사주고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엄마도 빚이쌓인거겠지만 늘 하는말이 팔만 안다쳤어도 그런이야기를 해요 왼쪽손을 다쳤는데 어릴때 넘어졌는데 부러졌댔나 그걸 수술해야 하는데 의사가 붕대만 감아서 그렇게 됬대요 어찌보면 짠하기도 하고 말하는것보면 말을 왜그렇게 하나싶고 정말 제가 문제인건가 비정상 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비도 제가 대야하는것같아요 제가 공공근로라도 할땐 공과금내주고 그랬거든요 물론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그렇지만... 저한테만 좀 의지하려고 하는것같아서 좀 .. 가게도 장사가 아예 안되서 돈나올곳이 없다보니 ㅠㅠ 그리고 엄만 일관성이 없어요 아빠뒷담깔땐 언제고 제가 싫다고 신경지체를 안쓰고 싶다고 하면 말을 왜그렇게 하냐고
또 뒷담까고 감정쓰레기통이죠.. 자식이 저 혼자인데 부모님 문제에 관여안하고 제 살길 찾아야 하는데 좀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이런 저 비정상이죠??
정말 지겹고 지긋지긋해요 그리고 창피한 이야기지만 제가 일을 쉰지 꽤됬거든요 공공근로 신청해도 안되고 그래서 이런 점이 제문제 같거든요... 살면서 일을 아예 안한건 아니지만.. 경력이 짧다보니 ㅠㅠㅠㅠ 만으로 30인데 그동안 뭐하고 산건지 참 한심하더라구요 머리가 텅빈것같아요...
부모님이 집에만 있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누가 너 나이대에 그러고 있냐고... 맞는말인데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 ㅠㅠ 머릿속을 헤집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