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다. 간섭하는게 싫고 나에게 하는 충고가 다 잔소리 같다. 자주 다투게 되니 더 소통이 어렵다. 화가 나서 욱했다가.. 미안해서 사과 하고싶어지지만 막상 미안하다는 사과조차 어렵다. 엄마 .. 미안해요 ... 이말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