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갤
저 HSP 인 것 같아요 너무 예민해서 스스로가 힘들어요 ㅠ
유독 예민하고, 자극에 잘 반응하는 사람들이
HSP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체 인구의 15~20% 정도 되는데,
젊은 성인과 청소년 가운데에서는 31%나 된다는
연구 결과가 새로 나왔대요!
아무래도 성격이 예민하다 보니까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영향을 잘 받게 되는데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유독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엄청 둔한 편이라서 해당은 안되지만
제 짝꿍은 예민한 편이거든요 ㅎㅎ
짝꿍을 위해서라도 잘 기억해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