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무리한 것도 없는데 오늘따라 몸이 무겁네요 집안일 좀 하려다 그냥 쇼파에 주저앉았어요 할 일은 많은데 손이 안 움직이는 날 있잖아요 커피라도 한 잔 타와야겠다 생각만 하다 그대로 멍 때렸네요 그냥 오늘은 이대로 흘려보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