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경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자꾸만 보고 싶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던데용? ㅎㅎ 상황에 따라 표현하기도 하고, 은근슬쩍 다가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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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연애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거나 좋아한다는 생각이 드나요?
그냥 끌리는 느낌이 있는건가요?
그러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나요?
어느정도 호감을 가져야 표현을 하게 되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으신지?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자꾸만 보고 싶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던데용? ㅎㅎ 상황에 따라 표현하기도 하고, 은근슬쩍 다가가기도 하네요^^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좋아하는거죠 그치만 먼저 고백은 어려운거 같아요
그렇군요 계속 생각 하는 사람은 아직 없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아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보면 보고싶고 같이있다가 헤어지면 헤어지기 싫어지고 뭐 그런거 알닌가요
그렇군요 그런 감정이 잘 안느껴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서로 알던데요. 호감있는 사람들끼리는. 일부러 감추지 않는한 티나지 않나요?
그렇군요 호감은 저절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호감보다는 만나더보니 양파 까듯이 좋은 부분이 계속보여서 결혼까지 한 케이스에요
그렇군요 역시 만나뵈야 열리는 게 사람 마음인가보군여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이 카만두지 않아요! 자꾸 보고싶고 자꾸 생각나고..
그런 마음이 든지가. 참 오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연인은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에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알고싶고 같이 놀고 싶다였구요. ㅋ 무썰듯 뚜렷한 감정은 아닌것같이요.
그렇군요 역시 인간의 감정이 제일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자꾸 눈길가고 생각나기도 하고 굳이 그사람얘기안해도 되는데 자꾸 그사람언급하게되고 그렇네요
오 나도 모르게 그 사람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건가 보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사람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설례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지금에 아내에게...
오.. 그렇군요 설레이는 마음 멋지네요 좋은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처음은 상대방이 끌여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이유없이 생각나고 같이 있으면 좋고 웃게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죠 그 마음이 든지가 오래되어 가물가물한데 요
자꾸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은 사람 내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
연락을 하고 싶고 함께 공유하고 싶으면 좋아하는 감정이군요
내감정도 상대방의 감정도 알아차림이 쉬운 건 어닌 거 같아요...내 마음을 잘 알아채는 것 부커가 시작이지 않을 까 싶어요
그렇네요 내 자신을 알아야 하는거 먼저 나를 알아야지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기준과 대함이 다 다르죠
그렇죠 그래도 통상적으로 어떤지 물어보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표현 못해요 다만 티는 조금 나겠지요;;; 그래서 맞으면 연애하는거고 아님 못하고;;;
아하 그렇군요 맞는 사람이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조급하지 말아야겠어요
호감이 생기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렇지않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이면 표현도 해야죠
표현이 역시나 중요한거군요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이를 표현하는것
그 사람과 키스를 생각했을때 상상이 되면 연애가 되더라구요. 싫진 않은데 키스는 뭔가 으윽 하는 거부반응이 오면 거기서 스탑합니다.
그렇군요 그런 방법도 새롭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못보는 순간에 뭐하는지 궁금하고 알고싶고 계속 생각이 나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ㄴ그 사람이 궁금해지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드는 거네요
표현하는 걸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으면 표현해야죠..그게 마음의 크기 아닐까요? ㅎ
그렇죠 좋아하는 것도 그 크기가 다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제가 좋아하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요. 전 우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나중에 저를 좋아하게 만들면 되잖아요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이라니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그 사람의 헛점이 가려지고 내가 도와주고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면 좋아하는거 같네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멋진 마음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