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강박증이 심해지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취업도 그렇고 앱테크도 그렇고 무언가가 일이 안풀리거나 다 끝내지 못하면 엄청 좌절해요. 앱테크도 마찬가지에요 미션완료 못하면 자책을 하죠 그것때문에 잠을 늦게자기도 하구요. 

 그리고 취업 못하고 집에서 쉬는것도 불안하고 그런다고 안 맞거나 마음에 안들면 하기싫고 자꾸 현타가와요 텃세도 못견뎌서 결국 상사한테 대들고 퇴사하고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그렇게 잘못했냐구요 누가보면 제가 죽을죄를 지은줄 알겠네요 그리고 일하다가 갑자기 자르는것도 싫구요. 일상이 다 성가시고 무기력해서 점점 게을러질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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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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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97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취업 준비부터 소소한 앱테크까지, 계획한 대로 풀리지 않을 때 밀려오는 좌절감과 자책 때문에 밤잠까지 설치신다니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지치실지 참 걱정이 됩니다. 🍀 무언가 끝맺지 못했을 때 느끼는 괴로움은 사실 그만큼 본인이 삶을 성실하게 잘 살아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의 반증이기도 해서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
    
    직장 내 텃세나 부당한 대우에 참다못해 목소리를 낸 것이 결코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니 너무 본인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 내 가치를 존중받지 못하는 곳에서 느끼는 현타와 일방적인 해고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견디기 힘든 일이며, 그런 환경에서 대들고 나온 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였을 뿐이에요. 🌈
    
    지금 느껴지는 무기력함과 성가심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그동안 완벽하게 해내려 애쓰느라 마음의 에너지가 바닥이 났기 때문일 거예요. 앱테크 미션 하나 못 했다고 자책하기보다는 "오늘은 이만큼 한 것도 대단해"라고 아주 작은 성취에도 자신을 칭찬해 주며 마음의 근육을 먼저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일상이 무기력하게 느껴질 땐 거창한 계획보다는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낸 자신을 다독여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당신은 충분히 애쓰고 있고, 잠시 쉬어가는 이 시간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익명1
    강박증 으로 힘드실거 같아요
    때로는 내려 놓는 연습도 필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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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822채택률 4%
    작성자님, 일상 속에서 강박증이 심해지고 마음이 많이 지쳐 있는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이 무거워요. 무언가가 계획대로 풀리지 않으면 좌절하고, 앱테크 미션을 완료하지 못할 때도 스스로를 자책하며 잠을 설치는 일이 반복되면 정말 힘들죠. 또 취업이 되지 않고 집에 머무는 동안에도 불안하고, 환경이나 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기 싫어지면서 무기력함까지 더해져서 더욱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텃세 때문에 견디기 어렵고 상사에게 대들며 퇴사한 일로 스스로를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지 마세요. 익명님은 결코 죽을 죄를 지은 게 아니에요. 그런 상황 속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감정을 숨기거나 억누르려 하면 오히려 더 곪아가니까,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말고 조금은 너그럽게 대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지금 겪고 있는 불안과 무기력함, 그리고 반복되는 생각들이 익명님을 힘들게 하지만, 그런 감정을 인정하고 마주하는 것 자체가 이미 큰 용기이고 한 걸음입니다. 혹시 잠들기 어려울 때는 깊게 천천히 숨을 쉬어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이렇게 글로라도 마음을 털어내 준 것만으로도 앞으로 조금씩 나아갈 힘이 생길 거예요.
    
    어려울 때는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감정을 안전하게 풀어내고, 자기 자신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면 불안과 강박증도 조금씩 다스려질 수 있어요.
    
    작성자님, 지금 너무 힘들어도 스스로를 조금만 더 다독이며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라면 분명히 더 나은 날이 올 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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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106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취업 준비와 일상적인 앱테크 미션까지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느끼는 좌절감이 일상을 너무 무겁게 짓누르고 있네요
    ​작은 미션 하나를 완료하지 못해 잠까지 미루며 자책하는 그 마음은 사실 누구보다 잘해내고 싶은 강한 열망과 책임감이 '불안'이라는 신호로 나타난 것일 뿐이에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현재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거대한 불안이 앱테크 같은 작은 성취에 과도하게 투사되면서 작은 실패조차 인생의 큰 패배처럼 느껴지는 심리적 과부하 상태에 놓여 계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회학적으로도 우리는 늘 무언가를 생산하고 성과를 내야만 가치 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에 살고 있기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조차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환경이 무기력함을 더 부추기고 있는지도 몰라요
    텃세를 견디다 못해 상사에게 대들고 퇴사한 일을 두고 스스로를 죄인처럼 여기시지만 사실 그것은 자신의 존엄을 지키려 했던 정당한 저항이었을 뿐 결코 죽을죄를 지은 것이 아니니 너무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밀어넣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갑작스러운 해고나 직장 내 부조리처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로 상처받은 마음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기력'이라는 방어막을 친 것이니 지금은 게을러질까 봐 걱정하기보다 상처 입은 마음을 충분히 다독여야 할 시점입니다
    무언가를 완벽히 끝내지 못해도 괜찮고 잠시 멈춰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존재 가치는 조금도 훼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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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6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왜 이렇게 모든 게 잘 풀리지 않을까 하는 답답함과 자책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일상에서 여러 가지 부담과 좌절이 겹치면서 마음이 많이 지치신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말씀해 주신 모습이 꼭 ‘강박증’이라고 단정되기보다는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과 실패에 대한 불안이 크게 작동하는 상태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끝까지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를 많이 몰아붙이게 되고, 그로 인해 좌절감이나 자책이 커지면서 마음의 에너지가 더 빠르게 소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취업과 같은 중요한 문제로 마음의 압박이 커진 시기에는 이런 패턴이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앱테크 미션을 끝내지 못했을 때 계속 마음에 걸리거나 잠을 늦게 자게 되는 모습도 ‘해야 할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반복되면 실제로는 작은 일인데도 마음속에서는 훨씬 큰 실패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직장 경험에서의 갈등과 좌절도 마음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텃세나 관계 갈등을 겪게 되면 ‘내가 틀린 걸까’ ‘왜 이런 상황을 견뎌야 하지’라는 생각이 동시에 올라오면서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자책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들이 반복되면 일 자체보다 사람 관계나 환경에 대한 피로감이 더 크게 쌓이기도 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무기력과 “점점 게을러질까 봐 걱정된다”는 마음도 사실은 게으름이라기보다 지친 마음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오히려 에너지가 떨어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경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몇 가지 점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목표의 크기와 기준을 조금 낮추어 보기
    2.하루에 해야 할 일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성공 경험을 만들기
    3.일을 못 했을 때 나의 에너지 상태를 이해해 보기
    
    지금은 자신을 평가하는 시선에서 잠시 벗어나 현재의 컨디션과 감정 상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혼자서 계속 버티기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상담을 통해 현재의 압박감,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 그리고 직장 경험에서의 감정들을 함께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고민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중요한 첫걸음이니 이 걸음속에서 편안한 나를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익명2
    모든일이 다 완벽할수 없어요 그리고 세상에 그런 사람도 없네요 조금은 내려놓고 생활에 보세요 
  • 익명3
    모든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일상이 너무 힘들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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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92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보면 요즘 마음이 많이 지치고 예민해진 상태가 느껴집니다. 취업 문제도 그렇고, 작은 일이라도 계획대로 끝내지 못하면 스스로를 많이 몰아붙이고 있는 것 같네요. 앱테크 같은 일에서도 미션을 못 끝내면 자책하게 되고 잠까지 늦게 잘 정도라면 마음이 계속 긴장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상 자체가 더 버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렇다고 맞지 않는 환경에서는 버티기 힘든 마음 사이에서 계속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텃세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견디기 힘들었던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사람에게 계속 압박을 받으면 누구라도 감정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글에서 느껴지는 건 “게을러질까 봐 걱정된다”기보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야 하고, 실패하면 안 된다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작은 일도 부담이 커지고 결국 더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점점 무기력해지는 느낌도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자신을 더 밀어붙이는 것보다 기준을 조금 낮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강박적인 생각이나 자책이 계속 반복되고 일상까지 많이 흔들린다면, 상담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음의 패턴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만 버티기보다 누군가와 이야기하면서 정리하면 생각보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겪고 있는 혼란은 의지가 약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 지친 마음과 높은 기준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너무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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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
    답변수 212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지금 느끼시는 불안감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현재 나의 상황을 명확히 정의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느낌입니다. ‘이게 맞나?,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릴 수 없을 때 느끼게 됩니다.
    
    불안이 지속되면 마음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거대한 불안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그 틈을 타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우울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삶을 나아가게 하던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인 무력감을 불러옵니다.
    
    이 무력감은 무언가를 하고 싶고 해야 한다는 마음의 동력을 잃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일상이 느슨해지고 평소보다 버겁게 느껴집니다. ‘내가 혹시 게을러지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 역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에너지가 바닥을 드러내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채찍이 아니라 적절한 충전입니다. 잠시라도 해야만 하는 일의 목록은 내려놓으세요. 대신 내가 조금이라도 활기를 찾는 일을 아주 작은 것부터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것, 나를 미소 짓게 했던 사소한 습관들을 떠올려보세요. 내가 통제할 수 있고 즐거움을 주는 행동이 다시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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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419채택률 4%
    작은 미션 하나에도 자책하며 잠을 설치는 건, 사실 님이 그만큼 삶을 잘 일궈내고 싶은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그 책임감이 화살이 되어 본인을 찌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취업 준비 중 느끼는 불안함과 맞지 않는 일을 견디기 힘든 건 당연한 감정입니다. 특히 상사와의 갈등이나 갑작스러운 해고는 누구라도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 상황이죠.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라는 외침에서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가 느껴집니다.
    ​지금은 무기력함이 게으름으로 변할까 봐 걱정되시겠지만, 이건 게으른 게 아니라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 가깝습니다.
    ​앱테크 미션 좀 못 해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아요.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선을 긋고 잠자리에 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퇴사 과정에서의 갈등은 지나간 일입니다. '잘못'을 따지기보다 '나와 맞지 않았던 환경'으로 정의하고 나를 용서해 주세요.
    ​거창한 취업 성공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같은 아주 사소한 루틴만 지켜보세요.
    ​힘든 시기지만, 본인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채찍질보다 따뜻한 위로가 더 필요한 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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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179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으면서 많이 지쳐 계시겠다는 게 느껴졌어요. 
    말씀하신 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뭔가를 끝내지 못했을 때 밀려오는 그 자책감이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앱테크 미션 하나도, 취업 준비도, 작은 일 하나하나가 
    다 해내야 하는 것이 되어버린 거잖아요. 
    그러니 쉬고 있어도 편하지 않고, 뭔가 하고 있어도 다 못 끝낼까봐 불안하고. 
    어느 쪽이든 마음이 쉴 틈이 없었던 거예요.
    
    상사 일도요, 그 자리에서 대든 게 잘한 행동이냐 아니냐보다, 
    그때 얼마나 한계에 다다라 있었는지가 더 눈에 들어와요. 
    텃세를 견디면서, 맞지 않는 환경에서 버티면서, 
    이미 많이 소진되어 있었던 거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 모든 걸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취업도, 미션도, 패턴도 전부 한 번에 바꾸려 하면 오히려 더 지치거든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앱테크 미션을 못 끝냈을 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도 됐어"라고 
    스스로한테 한 번만 말해보는 것부터요. 
    완벽하게 끝내는 것보다, 그 자책의 목소리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게 먼저예요.
    
    취업도 마찬가지예요. 
    나한테 맞지 않는 곳에서 버티다 소진되는 것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견딜 수 있는 환경이 어떤 건지를 먼저 알아가는 게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그게 오래 일하기 위한 조건이거든요.
    
    잘 해내는 것만큼, 잘 쉬고 잘 돌보는 것도 삶의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