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도 가끔씩.. 화가나요
비슷한 중년 아저씨만 봐도 미칠듯이 미워요
다른 여러이유들도 있었겠지만 저와 저희 가족을 오랜기간 아프게 하고, 어둠으로 몰아넣은 사람이 용서가 안되네요..
모든게 잘되고 좋아질 땐 용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픔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주변 가족들이나 남편에게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또 울컥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특히 잘려고 누우면 심해요
최면치료도 알아보고 뭐 여러가지 알아봤지만 도저히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신혼인데 모든걸 알고도 결혼해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성폭력 상담소에 전화해봤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잘 들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풀리진 않고 가슴이 또 답답해져오는게 약복용량을 늘였지만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기억을 지우는게 제 소원입니다.
몇년간 봉인된것처럼 잊혀졌는데 또 시작이네요.
그때 형사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그럴 정신조차 남아있지 않던 나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버젓이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그 놈 벌을 받겠죠... 신이 있다면 꼭 벌을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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