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저는 평범한 여학생인데요. 얼마 전 저희반으로

여자아이가 전학 왔습니다. 좋은 친구일 것

같아 일단 바로 말도 걸고 친해셨어요.

근데 오늘 쉬는 시간에 "난 용돈 20만원 받는다"

라고 자랑질을 하고 "나 정도면 거지지~"라며

비꼬기까지 하네요... 더 심한 말이 있었지만

쓰기는 좀 그래서 쓰질 못하고 있네요.

자랑질만 해대는 재수없는 친구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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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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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루다
    아직 어려서 친구가 철이 없네요.ㅎㅎ 돈은 얼마든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건데 그런거로 자랑하면 질문자님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다 싫어할텐데 본인한테 해만 끼치는 행동인걸 모르는 친구네요.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듣고 싶지 않은 말만 많이 한다면 사이에 거리를 두세요. 돈보다 더 값진 것으로, 굳이 내 입으로 자랑 안해도 남들이 다 쟤는 진짜 좋은 얘야 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면 그게 가장 멋진 한 방이 아닐까요:) 솔직히 돈자랑하는 친구들은 진짜 멋진 얘들 보면 시기 질투만 할 줄 알지 잘난 게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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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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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ㅠㅠ 넵!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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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나정도면 거지지 라고했을때 응 너정도면 거지라고 하세요 ㅋㅋㅋㅋ
    그리구 앞으로 그친구가 말하는거 그래 알겠어~ 응~ 하면서 무시해요 ㅎㅎ 
    대꾸해주면 더 신나서 그럴거니 무시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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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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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사이다~ㅋㅋㅋ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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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아휴 그아이 생각하는 수준이 거기까지니 그냥 무시하세요 한방먹이고 또 먹고 이러면 피곤해요
    안어울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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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잉ㅣ🐤
      작성자
      아 네넵! 너무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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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아맘
    음..  무시하세요~
    자기 자랑 하는거 즐기는 맛에 사는 사람이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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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잉ㅣ🐤
      작성자
      넹! 댓글 감사합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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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울
    아이고..........그냥 무시하시는 게 답
    친구 무시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자랑할 데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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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미🐇
      작성자
      ㅠㅠ 답변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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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그런 애들은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어차피 나중에 되면 친구들이 다 떠나서 
    후회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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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미🐇
      작성자
      Aㅏ~ 네넵..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