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되시겠어요. 코피에 좋은게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겨울에는 코가 건조하니 코피가 자주 나기도 하드라구요.
그루잠
점막이 약해서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들이 꽤 많더라구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하던데,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면 좋지 않으니 근처 이비인후과에 한번 가보세요. 연고 같은거 발라서 점막 촉촉하게 해주면 코피가 덜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behappyi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매일 코피 흘렸거든요. 시험시간에도 흘리구요 ㅎ
아침에 세수하면서 코피 흘리고 뛰어 놀다가도 코피 흘리구요.
특히나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가 흘러서 굳어 있는게 일상이었어요.
이게 중학생 때까지 계속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코피에 좋다는거 이것저것 해주셨어요.
특히나 연근이 좋다고해서 반찬으로도 많이 먹고 생으로 갈아서도 먹구요 ㅠㅠ
근데 효과가 없었구요 ㅋ 결국 병원가서 코에 땜질햇어요 ㅋㅋ 요즘도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중학생 때 코에 땜질하고나서 코피 잘 안나게 되었어요. 이비인후과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