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 지친 하루 끝

회사에서 대인관계가 제일 힘들다

업무보다 사람 사이가 더 어렵다

대인관계 속에서 감정을 숨기는 게 익숙해졌다

웃고 넘기지만 속은 계속 쌓인다

대인관계가 일에 영향을 주는 게 느껴진다

이런 상태가 오래갈까 걱정된다

대인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역시 일이 힘들어 그만두는것이 아니다

사람때문에 그만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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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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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649채택률 5%
    회사에서 사람 사이가 가장 힘들고, 감정을 숨기며 하루를 보내는 일상 속에서 속마음은 점점 쌓이고 있다는 말씀, 정말 애달프게 다가왔어요. 업무보다 관계가 버거워 그 영향이 일에도 미친다는 걱정, 아주 깊이 공감돼요.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괜찮을까 두려운 마음, 그것도 충분히 이해했어요.
    
    요약하자면,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크고,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우며, 그로 인해 일에도 부정적 영향이 생기는 상황이에요. 원인으로는 반복되는 갈등과 감정 억제, 소통의 어려움이 쌓여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였어요.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는 게 중요해요. 작은 신뢰할 수 있는 대상에게라도 속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짐을 덜어내는 연습을 해야 해요. 그리고 감정 표현이 어려운 경우, 일기 쓰기나 감정을 그림·글로 풀어보는 방법도 좋아요. 관계 정리도 무조건 단절이 아니라 거리를 두는 것으로 시작해,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선을 만들어 보아요. 심리 상담을 통해 전문적으로 감정의 흐름과 관계 패턴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쓰신 고민이 매우 무겁고 고단한 마음을 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조금씩 자신만의 쉼과 회복을 위해 힘써 보길 부드럽게 응원할게요. 모든 게 한꺼번에 바뀌진 않지만, 당신의 마음이 서서히 편안해질 수 있는 길은 분명 열려 있어요. 꼭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ㅠㅠ.
  • 익명1
    일이 실허 떠나는 ㅅㅏ람 거의 없어요
    보통 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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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520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 아프게 와닿습니다. 😥 업무는 배우고 익히면 익숙해지지만, 사람 사이의 갈등과 감정 소모는 시간이 흘러도 무뎌지기보다 오히려 상처 위에 덧나기 마련이지요. 겉으로는 웃으며 넘기지만 속으로 켜켜이 쌓여가는 그 응어리들이 작성자님의 일상과 일에 대한 열정까지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무겁습니다. 🌿
    
    직장에서의 대인관계는 단순히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에 더욱 어렵습니다. 🛡️ 감정을 숨기는 것이 익숙해졌다는 것은 작성자님이 그만큼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오셨다는 증거이지만, 이제는 그 방어막이 작성자님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 마음의 병이 깊어지기 전, 관계의 무게를 덜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마음가짐을 제안해 드립니다. ⭐
    
    '직장 동료'와 '친구'를 철저히 구분하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 직장은 일을 하러 온 곳이지 사랑받으러 온 곳이 아님을 명확히 인지하고, 감정적인 기대를 낮추어보세요. 🏰
    
    감정의 '환기구' 만들기: 속으로 쌓인 말들을 회사 밖 어딘가에 반드시 배출해야 합니다. 🏰 일기장에 쏟아내거나 믿을 만한 대나무숲을 찾아보세요. 🌟 억눌린 감정은 배출되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업무 중심적 소통으로 전환: 관계가 힘들수록 대화의 주제를 '업무'에만 집중해 보세요. 🌟 감정 섞인 농담이나 사적인 대화를 줄이고 명확한 업무 소통만 유지하는 '공적인 거리두기'가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
    
    나만의 '퇴근 의식':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회사에서의 감정을 물리적으로 단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음악을 크게 듣거나 신발을 갈아신는 등, '이제부터의 나는 회사 사람들과 상관없는 존재'임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켜 주세요. 🏰
    
    작성자님, 퇴사를 고민할 만큼 힘드신 상태라면 그것은 결코 예민해서가 아니라 그곳의 환경이 작성자님의 선한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거칠기 때문일 것입니다. 🛡️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장 소중한 것은 작성자님의 마음 평화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오늘은 퇴근길에 "오늘도 그 사람들 사이에서 웃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작성자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 익명2
    사람이 문제요
    일이 힘든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
  • 익명3
    업무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는 말 완전 공감해요. 차라리 일은 몸이 힘들지만 대인관계는 신경도 쓰이고 상당한 스트레스더라구요. 
  • 익명4
    일이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두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빌런 한명 때문에 결국 그만두게 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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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930채택률 10%
    직장 생활에서 업무는 어떻게든 배우고 익히면 손에 익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결코 쉬워지지 않죠
    ​오히려 연차가 쌓일수록 챙겨야 할 관계는 늘어나고 내 감정을 숨기는 법만 늘어가니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기 마련이에요
    ​웃으면서 넘기는 그 순간에도 마음속에는 차마 내뱉지 못한 말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결국 나를 갉아먹게 되는 게 참 무서운 일이죠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그만둔다는 말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공감하는 뼈아픈 진실인 것 같아요
    ​대인관계 때문에 업무 효율까지 떨어지는 게 느껴질 정도라면 지금 작성자님의 마음은 이미 한계치에 다다른 상태일지도 몰라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내가 무너질 수밖에 없으니 이제는 관계를 '잘' 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최소화'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고 오직 업무적으로만 엮이는 드라이한 관계를 지향하는 것도 나를 지키는 좋은 방법이에요
    ​혹시 지금 작성자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구체적인 대상이나 상황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조직 전체의 분위기 때문에 숨이 막히시는 건가요
  • 익명5
    직장인 모두가 공감할 글
    사람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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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258채택률 4%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말은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이자 가장 아픈 지점이죠. 업무는 끝이라도 있지만, 사람 사이의 갈등과 감정 소모는 퇴근 후에도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지니까요.
    ​억지로 웃으며 감정을 누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어느 순간 마음의 댐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감정의 분리와 적당한 거리입니다.
    쌓인 감정은 어떤 방식으로든 배출되어야 합니다. 짧은 일기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내 보세요.
    ​회사에서의 나를 '진정한 나'와 분리하세요. "회사용 나"가 웃고 넘기는 것은 가식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전략입니다.
    ​기대의 하향 조정: 모든 동료와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파트너' 정도로만 정의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지금의 고민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배려 깊고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 익명6
    회사는 보통 일보다는 사람이 문제인게 맞아요
    대인관계 땜에 못견디는 경우가 있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