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환청을 종교로 해결하려 해요 병원 치료랑 병행해도 될까요

아내가 환청이 심한데, 이사 온 집에 부적이 붙어 있었다고 지방령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기도 받겠다며 이사를 가자고 해요. 

 

이사 오기 전 집에서도 환청 때문에 도망치듯 이사 나왔는데, 환청이 들릴 때마다 이사를 가려 하니 답답합니다.

 

병원 치료도 열심히 받고 있는데 호전이 잘 안 되다 보니 영적인 방법에 더 의지하려는 것 같아요. 

 

저도 크리스천이라 기도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데, 병리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뭔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못 해주는 것 같아 속상해요.

 

불교, 무속 등 종교적으로 접근해보신 분들도 계신가요? 

 

환청을 종교로 해결하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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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종교는 병을 치료 할 수 없어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해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