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최악의 상황인 사설 업체 통해서 강제 입원 밖에 없네요
동생이 약을 끊더니 증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귀신들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하고, 빨리 가고 싶다..(죽고 싶다), 가족들도 죽이고 싶다고 해요.
약 다시 먹어보자, 병원 가보자, 검사 받아보자. 뭘 얘기해도 아무것도 안 먹혀요.
동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지, 결국 보호입원밖에 방법이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무기력해요. 저도, 가족들도 지쳐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