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이 어려울뿐... 한발 한발 어려운 실천이지만 조금씩 행복을위해 앞으로 나아가볼까봐요^^ 좋은명언 가슴속에 새겨 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 많고 정말 중요해요.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 만큼 매일을 그렇게 살기는 너무 힘들어서 행복이 뭐고 인생은 뭔지 그런 생각을 누구나 한번씩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은,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다 알고 있죠.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아무 일 없는 오늘을 심심하다고 넘기지 않고 평화롭다고 느낄 수 있는게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어떤 조건을 갖춰야만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더 가까운 데 있고,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 가지려고 애쓰기보다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보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이렇게 의자에 앉아 이 챌린지를 쓰는 순간에도 행복하다! 라고 느끼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ㅎㅎ
오늘도 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여도 분명히 행복의 조각이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글의 제목을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일 거라고 지어봤어요.
행복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일지도.
1)
"너무 슬퍼하지 말자.
희망과 절망은 해와 달같은 것이어서 하나가 뜨면 하나가 지고 하나가 지면 또 하나가 뜨는 법이니까.
우리는 그저 비바람이 치는 이 순간이 영원할 거라고 믿지만 않으면 된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진짜로 절망의 한가운데 있을 때는 아무 말도 위로가 안 되죠...
그래도 그 순간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말은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희망과 절망도 해와 달처럼 왔다 가는 감정이고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갈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잠깐이라도 숨 쉴 여유가 생겼어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진짜 언제 비바람이 쳤냐는 듯 그 힘든 순간도 다 지나가 있었어요.
행복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기다림 속에서 조금씩 떠오른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슬플 때마다 그냥 중얼거려요. 지나갈 거야 하구요.
2)
"행복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것은 오히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행복하려고 노력한다면 현재의 경험과 마음속에 있는 '행복'에 대한 간접적인 이상을 비교하게 됩니다.
진짜 행복은, 행복지려는 노력이나 행복에 대한 애매하고 쓸모 없어진 이상에 따라 살려는 노력이 없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진짜 행복은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 완전하게 존재하고 머무르라고 권유합니다.
그러면 행복은 목표도, 목적지도, 최종적인 안식처도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상태도, 심지어는 긍정적인 느낌도 아닙니다. 그것은 얻어질 수도, 빼앗길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영토입니다.
그것은 아주 큰 영토이다가 각자의 소중한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는 곳입니다."
-제프포스터, 행복도 휴식이 필요해요-
행복도 휴식이 필요하단 명언을 보니 행복해지기 위해 너무 지나치게 아등바등 살 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행복을 쫓느라 더 불행해질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전 이제는 일부러 행복해지려 애쓰기보다, 그냥 피곤하면 쉬고, 기분 좋으면 웃고, 슬프면 울고 자연스럽게 살아요ㅎ
그렇게 내려놓고 나니 오히려 훨씬 더 마음도 가벼워지더라구요.
행복도 때론 쉬어야 찾아와요. 휴식이 필요한게 맞답니다.
3)
"사람의 일이란 예정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니 나는 지금 이 순간을 행복으로 살아갈 수 밖에. "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정말 유명한 명언이죠?
이 명언만큼 맞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람 일은 뜻대로 되는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뭔가 될 것 같았던 일들이 안 된 적도 있고
전 오늘만 해도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일이 꼬인 하루였거든요.
계획해둔 일정은 틀어지고,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고...
그런데 이미 벌어진 일을 어쩌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래야죠.
예정대로 되지 않는 게 사람 일이라면, 예정 안에만 행복이 존재한다고 믿는 건 괴로운 착각이겠죠.
잘 풀리는 날이 아니어도 그것보다 더 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휴, 다행이다 싶어요.
4)
“행복은 어떻게 웃느냐에 달려 있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에 웃을 일이 생긴다.”
-알랭-
저는 생각해보면 평소에 좋은 일이 생기기를 늘 기다리는 편이었어요.
일이 잘 풀리면 웃고, 누가 칭찬하면 기분 좋아지고.
근게 그건 너무 외부 환경에 의존한 감정이죠.
그러다 회사에서 너무 지쳤을 때, 무심코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억지로 웃음을 지어보곤 했거든요. 이거 저만 그러는 거 아닐거라 생각해요...ㅋㅋ
이렇게 하면 그냥 심리적으로라도 마음이 조금씩 나아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뭔가 지치는 날이면 하루 한 번이라도 억지로 웃어보려고 노력해요.
웃고 나면 진짜로 바뀌는 게 없을지는 몰라도 그 웃음 하나로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하고, 주변이 조금 다르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결국 진짜 웃을 일이 따라오지 않을까요?
주변에 다정한 말이 오가고, 일도 덜 힘들게 느껴졌다.
가끔은 먼저 웃어보는 연습을 통해서 행복을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5)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이 가장 좋은 사람은 아니다. 단지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만들어내는 사람일 뿐이다.”
-R. 슐러-
모든 것을 다 가져야만 행복한 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명언이에요.
가진 것보다 태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완벽한 삶도 없을 거예요.
행복은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을 때 주어지는 결과물이 아니라,지금 주어진 환경 속에서 스스로 최선을 다했을 때 찾아오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 아닐까요?
6)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의 방식이다.”
-마가렛 리 런벡-
한창 막 발버둥칠 때는 이것만 하면 될 것 같은데!! 하고 발동동 구른 적 다들 한번씩은 있으시죠.
근데 막상 목표를 이루고 나면, 또 다른 목표가 눈에 들어오고, 만족은 저 멀리로 밀려나고...
그러다 저는 지쳐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지금 나는 어차피 가는 길 위에 있다면, 조금 웃고, 조금 여유 있게 가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행복 찾다가 너무 많은 걸 놓치면 행복도 잃고 나도 잃고 얻는게 없더라구요.
결국 행복은 어떤 성취가 아니라, 그걸 향해 가는 매일의 내 태도였던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행복은 이룬 뒤에 얻는 게 아니라, 가는 길에서 누리는 것이다!
7)
"행복할때 약속하지마라, 화났을때 답변하지마라, 슬플때 결심하지마라."
-지아드 K 압델누르-
이 명언 아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에전부터 들었던 거라 익숙한 명언인데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누가, 어떤 사람이 말했는지 정확히 알게 됐어요.
이 명언은 행복에 대한 조언이라기보다, 감정 속에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라는 경고에 더 가깝죠?
너무 좋을 때는 지나치게 관대해지고, 화날 때는 꼭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서 후회할 말을 하게 되고, 슬플 때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져요. 저도 많이 그랬구요.
행복감이 충만할 때도 너무 자만하면 안된다는 따끔한 현실적인 조언 같아요.
그래서 가끔 저는 이 명언을 생각해요.
기분이 아주 좋더라도 너무 많은 말은 하지 말자구요.
8)
"단조로운 삶은 역시 단조로운 행복만을 약속한다."
-양귀자, 모순-
너무나 유명한 베스트 셀러의 구절이라 이것도 아시는 분들 계시겠죠?
이 글귀를 보니 딱 생각나는 말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런 변화나 도전이 없는 삶은 결국 그 삶처럼 아무런 행복도 없을 거예요.
새로운 행복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단조로운 행복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단조로운 행복도 소중하지만!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얻는 행복이 훨씬 강렬하고 풍부할 수 있겠죠?
그게 진짜 행복일 수도 있어요.
9)
"행복을 주려 노력했더니, 오히려 내 삶 가득 행복이 차올랐다."
-최대호, 소중한 너-
행복, 사랑에 관련된 이 말은 누구의 가슴 속에 다 깊이 새겼으면 좋을 정도로 너무나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진심을 내보이는 게 두려운 적이 많았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아끼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베푸는 마음이 아깝지가 않잖아요.
오히려 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만 싶어하죠.
행복은 내가 주는 만큼 돌아오는 것 같아요.
10)
“행복은 우리가 주변에 모은 물건에 있지 않아.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눈을 뜨기만 하면 돼.”
-어린 왕자-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에서 높은 연봉을 받아 좋은 집에 살면 너무 행복하죠.
그렇다면 전 세계의 부유층들은 고민 없이 행복할 나날들만 있을까요? 꼭 그런 건 아닐 거예요.
행복이란게 그런 물질적인 것들만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을 수도 있어요.
정말 별 거 아닌 걸로도 위안 받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 제가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기분전환할 겸 밖에 나가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왔어요.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돌아와 그 커피를 한 모금 마실 때, 아 너무 맛있고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얘기를 들은 동료가 다 괜찮아지고 잘 해결될 거라고 얘기해줄 때.
눈만 뜨면 보이던 행복을, 등잔 밑이 어두워서 모르고 지나쳐 버린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눈 크게 뜨고 행복해봅시다.
매일 비슷한 시간 속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감정들..
어쩌면 그 안에 우리가 그토록 찾던 행복이 있었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