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 너 / 윤보영

너 

 

        - 윤보영

 

 

 

열 번을 만나면

열 번이 좋고

 

 

백 번 만나면

백 번이 좋고

 

 

천 번 만나면

천 번이 다 좋을 것 같은, 

 

바로

너!

 

 

좋아하는 시 - 너 / 윤보영

 

윤보영님의  "너" 라는 시입니다.

간결하지만 참 좋아요..

언제 만나도 좋은 너!

 

여기는 오늘 비가 내려요..

비는 내리지만 마음은 맑음 이시길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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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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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맘
    정말 간결한데 너무 좋네요
    좋은시 소개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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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작성자
      감사합니다.  빈스맘님^^
      저도 시가 간결해서 읽기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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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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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
    모든 만남이 좋은 만남
    좋은 인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