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비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아침에

먼지를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에게...정호승

 

찬란하게 비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햇살은 나..

내가 먼저 인줄 몰랐지

 

그런데..

내가 먼지일줄이야..

 

햇살이 비춰 줘야만

먼지가 보이네..

 

햇살이 비추는곳

내가 바로 있는 곳

 

그곳이 

젤 행복한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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