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나뭇잎 흔들며 불어오는 바람 누구를 스치고 지나왔는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바람이 나를 스쳐 간다. 이 바람은 나를 지나쳐 또 다른 곳으로 향하겠지 너를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 바람. 바람이 good luck님 지나치며 대답하는 말. 기대어 쉬어도 좋아.~~!! 맘껏 쉬어.~~!! 그리고 오늘도 지나치는 바람에게 저의 안부도 good luck님께 전하고 가요. 우리 이따 커피 한잔해.~~!! 웃으며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