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ow1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는 없어요 전 소수정예가 좋습니다.
그거 아는가?
열명의 사람을 만나면
두명은 당신을 좋아하고 세명은 당신을 싫어하며
다섯명은 당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아마 당신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모두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모두가 당신을 사랑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혹은 당신에게 무관심하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해하거나 서운해할 필요가 없다.
그저 당신과 맞지 않는 사람이거나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면 좋겠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정도로 여기면 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을 좋아해 주는 두 명의 마음이다.
그 사람들과 함께라면 나름 이 세상을
감동적으로 살아낼 수 있을 테니까.
그러니 인관관계에서 괜한 감정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당신을 아껴 주는 사람들을
한 번이라도 더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먼저 마음을 표현해 보자.
인간관계라는 건 새로운 관계가 아니라
기존에 있는 관계를 잘 지키는 것부터 시작이니까.
도서<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중에서...
출처:@마인드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