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리에
오우~~오랜만에 불러보네염^^ 예전에 불렀던 노래들은 왜 가사가 지금도 기억이 나는 걸까용 ㅎㅎ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오늘아침 라디오 에서
나온 노래네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가을이면 신청곡이 많이 들어온다고...
계속 가사들이
입에서 맴도는 오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