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닭없이 나는 쓸쓸하고도 또 목이 마른다

왠지 섭섭한 마음

네 얼굴 오래 보지 못해

그런가......

 

왠지 안타까운 마음

네 목소리 오래 듣지 못해

그런가......

 

멍하니 생각할 때

까닭없이 나는 쓸쓸하고도 또

목이 마른다

 

까닭없이... 나태주

 

까닭없이 나는 쓸쓸하고도 또  목이 마른다

 

멍하니

바라만 봐도 

멋진...가을 풍경

 

이맛에

가을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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